>_ㅠ 너무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안녕하셨는지요☆
탱자탱자놀때는 하나도 안 올리다가 -_-;;
하루종일 쪼륵쪼륵 굶고 돌아다닌나머지 =_+ 피곤이 겹친 몸을 끌고 컴 앞에 착지;;
몇개 건져 뿌듯하지만 돈이 없어 서글펐던 하루였습니다 ㅠ_ㅠ
코믹도 왠지 너무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로운 ;ㅂ;
한마디로 정신없었죠.;
뭔가.....-_-!!
미, 미, 미니모니 부스도 있고 +_+
밖에 코스프레도 있길래 디카로 얼른 찍어버렸어요. 흐흐흐흐.
>_ㅠ 크앙 대체적으로 훌륭한 듯
포즈 정말 멋졌어요!!! 프로다운!(-_-?;; 다른 표현을 찾을길이;)
(너무 휩쓸려 돌아다니다보니 솔직히 기억은 가물가물;)
라르크 팬시를 파는 부스도 있었지만 너무 부끄러워서(-_- 왜) 후다닥 도망쳐버렸다는.. -_-;;
...비주얼틱한 쪽은...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뇌구조를 가진 못난 인간이라서;;;;
멋지다, 멋지다만 연발하고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차마 가까이 가지도 못한;;;
멋진 분들 많았는데 ㅠ_ㅠ
특히 다른 코스튬플레이어의 사진만 찍고 휙 가버리신
머리색다양하시고 얼굴 여기저기뚫리신분.. 누군지는 분간못하겠지만
(설마 코스가 아니라면 -ㅂ-;;)
두고두고 여기저기서 안타까운 소리만 흘러나오던..
;ㅂ; 멋진 하루였답니다!!
재미있으셨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