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일후면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가 시작되네요.
뭔가, 아무것도 하지도 않은채, 끝나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찜찜(?)한 것이, 왠지 우울하기도하고,
2학년으로 올라가도, 이 상태로 아무것도 한 것 없이.
3학년으로 올라가, 남들과 똑같이 수능보고,
어이없게 고등학교 생활을 끝낼 것 같아,
매우 슬퍼요(;)
제가 확실히, 공부가 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외국어쪽에만 관심이 높아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것을 잘하는 것도 아니니까..
더욱 더 , 미래에 대한 생각도 어두워지고..
다른 분들도, 다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나요?
저는 항상 시험 전마다, 이런 생각들을 한답니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늦었지만..
상고로 진학할껄, 왜 일반계로 진학했을까...란 생각도 하구요.
전학 갈 생각도했었는데, 이대로 전학가기에는
1년이란,세월이 너무나 아깝고 ..
무지 복잡하답니다, 흠. 이럴 땐 어찌해야할지..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이,
왜 가족들과, 선생님, 주위사람들은 저런 것을 안가르쳐주는지-ㅅ-;
라는,생각도 하고,,잡생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하고..
저는 기분이 좋을땐 엄청 떠들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기도하거든요.
[고등학교에서 신체검사할 때, 어떤 의사분이 명함주면서 한번 오라고했는데.
정신과 의사선생님이셨던-ㅅ-;;]
뭐, 다른분들 모두 그럴 수도있지만. 어찌나 심각한지..
막 웃다가도 갑자기 울고...[수업시간에 잘 떠들다가 갑자기 운 적도;ㅇ;]
에휴..진짜 시간은 이렇게 빨리 가는데,,내 자신 자체는, 왜 이렇게..
계속 이 자리에만 머물고있는건지...
요즘 또 이렇게 멍하니, 딴생각하고 지낸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은(!)
시험 공부 열심히하시고, 시험 잘보시기를 바래요♥
뭔가, 아무것도 하지도 않은채, 끝나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찜찜(?)한 것이, 왠지 우울하기도하고,
2학년으로 올라가도, 이 상태로 아무것도 한 것 없이.
3학년으로 올라가, 남들과 똑같이 수능보고,
어이없게 고등학교 생활을 끝낼 것 같아,
매우 슬퍼요(;)
제가 확실히, 공부가 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외국어쪽에만 관심이 높아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것을 잘하는 것도 아니니까..
더욱 더 , 미래에 대한 생각도 어두워지고..
다른 분들도, 다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나요?
저는 항상 시험 전마다, 이런 생각들을 한답니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늦었지만..
상고로 진학할껄, 왜 일반계로 진학했을까...란 생각도 하구요.
전학 갈 생각도했었는데, 이대로 전학가기에는
1년이란,세월이 너무나 아깝고 ..
무지 복잡하답니다, 흠. 이럴 땐 어찌해야할지..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이,
왜 가족들과, 선생님, 주위사람들은 저런 것을 안가르쳐주는지-ㅅ-;
라는,생각도 하고,,잡생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하고..
저는 기분이 좋을땐 엄청 떠들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기도하거든요.
[고등학교에서 신체검사할 때, 어떤 의사분이 명함주면서 한번 오라고했는데.
정신과 의사선생님이셨던-ㅅ-;;]
뭐, 다른분들 모두 그럴 수도있지만. 어찌나 심각한지..
막 웃다가도 갑자기 울고...[수업시간에 잘 떠들다가 갑자기 운 적도;ㅇ;]
에휴..진짜 시간은 이렇게 빨리 가는데,,내 자신 자체는, 왜 이렇게..
계속 이 자리에만 머물고있는건지...
요즘 또 이렇게 멍하니, 딴생각하고 지낸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은(!)
시험 공부 열심히하시고, 시험 잘보시기를 바래요♥
한우물만 제대로 파보세요~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꺼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내신관리 소홀하시진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