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13세 소녀 김윤혜가 연예계에 전격 데뷔한다.
묘한 분위기의 김윤혜에게는 이미 '제2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며, 팬카페 회원이 일찌감치 2만8,000명에 이르렀다.
화장품 업계, 의류업계, 이동통신사 등에서 단발 5,000만원이라는 높은 액수로 모델 제의를 해오는가 하면 드라마·영화·시트콤 등에서 출연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른바 '얼짱 신드롬'까지 가세해 현재 인터넷에는 김윤혜의 사진이 곳곳에 퍼져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김윤혜의 매니저 이대희 실장은 이같은 유명세 때문에 당혹스러웠던 일들을 토로하면서 한편 "꾹 참으며 기다려 왔다. 서서히 광고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분위기가 무르익는 내년에 가수로 데뷔할 것이다"고 그의 연예계 데뷔 계획을 전격적으로 밝혔다.
김윤혜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 '우리'라는 이름을 통해 김윤혜는 기존 몇차례의 패션잡지 모델 경력 및 의류 CF 출연 경험을 되살려 오는 12월부터 주요 CF에 출연, 그의 매력과 멋을 본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우리'의 보컬 지도는 R&B그룹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멤버 나얼과 성훈이 맡고 있으며, 안무는 최고의 안무가로 평가받는 애니가 담당 중이다.
이실장은 "될성부른 나무라는 표현이 딱 맞다. 조막만한 얼굴에 또랑또랑한 눈, 어른들도 버티기 힘들어하는 훈련을 열성으로 소화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2의 아무로 나미에'를 꿈꾸며 외국어를 비롯, 각종 연기 연습을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컬지도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노래실력이 굉장하겠군요
제2의 아무로 나미에로 태어나길..
13살이면 ..너무 어린거 아닌가^^:
성격이 별로 .. 아니 매우 안좋다고..= _=... 이 친구들의 의견을 덮을수있는건 오로지 실력이라고요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