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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옷을 팔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에서지요..
근데 입금하셨다고 하시고는
제가 통장을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없던.......


정말 어이가 없어서, 다시 메일을 보냈는데.,
그분이 했다면서, 하시더군요... 그래서 믿고 오늘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근데 역시 없더군요.. 혹시나 이 분이 번호를잘못알고
입금하셨나 걱정되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번호 다시 확인해보시라구요..

근데 제주소가 수신 거부됬다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열받네요.. 다른 메일로 이분에게 메일을 보내서.
안판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려는 참이라는.......

이사람 대체 왜 그런걸까요....... 알 수가 없다는......

제가 등쳐먹고 날를 사람도 못되고.... 아무튼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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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바별 2003.11.26 22:12
    헛! 옷을 이미 보내신건가요?! 안보내신거면 그냥 씹어요! (으응?;;)
    입금을 확인하고 보내는게 순서아닌가?'ㅁ'!
    뭐 어쨌든, 만약 그사람이 신고해봤자 떳떳하시니! 괜찮을겁니다!(웃음)
  • ?
    hiki83 2003.11.26 22:24
    안파셨다면 신경 쓰지마세요..저런 사람들 일일이 상대하다보면 님만 머리아픕니다..-_-
  • ?
    쥰노 2003.11.26 22:34
    어의없는 인간이네요.. 무책임한..=_=일단 저질러놓고 나몰라라하는 저런민폐쟁이부류의 인간들이 제일싫다는;
  • ?
    新똘망이 2003.11.26 22:46
    안파셨다면 그냥 썡까시죠;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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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가마마★ 2003.11.26 23:21
    저건 인간들 꼭 있죠-_-; 참내...
    옷 안보내셨다면 그냥 씹어버리는게 최선이겠죠..
    따지고 하면 더 피곤할거예요.
  • ?
    버터컵 2003.11.26 23:28
    옷 안보내셨으면 문제는 없겠지만
    산다해놓고 수신거부까지 하니 기분이 드럽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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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3.11.26 23:58
    어머머;; 정말...어이가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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