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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을보고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줄친것 아래서부터.. 퍼온글이예요; 출처는 웃긴대학;
음.. 글 읽어보면서 솔직히-_-;이게 왜 일본어투인지 수긍안가는 부분도 많네요;
뭐 귀엽다 예쁘다 대신 카와이같은거 쓰는건;;솔직히 저도 안좋게 볼때가 많지만..(개인차겠지만요;)
말끝흐리는 말투라던지.. 솔직히 구분못하겠.-_-;(<-이런거-_-;)
그럼 도대체 한국어투는 뭐란말인가요;
('나는 먹었다 밥을'같은건 미국어투란소리인가-_-;)
넷활동을 하면서부터 이런 말투가 익어서인가..모르겠지만요;..
음..T_T어쨌든 한번 읽어보시라고;글올립니다.
지음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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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읽어보시면 귀여뉘 등 상당수의 인터넷 소설들이 대부분 일본식 표현들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귀여뉘가 여러모로 비난받고 있지만, 적어도 소설이라고 내놓으려면 자기 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것 하나만으로도 귀여니는 충분히 비난받을 자격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퍼온 자료>

우리도 모르게 내뱉는 일본식 표현들!


출처 : 엠파스 지식거래소
원문 : http://kdaq.empas.com/dbdic/db_view.tsp?num=3740976&ps=cl&pq=
제목 : 우리가 쓰는 표현 중 잘못된 일본식 표현들!! 시급히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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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만이 아니라 일반용어에서도 일본식의 표현이 상당히 있습니다. 비속어의 경우는 일반적인 특징이 겹자음이나 된소리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아마도 이러한 발음의 특성과 일본어의 발음상의 유사성이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듯 합니다.

우리말에서 겹자음이나 된소리의 경향이 강해지는 것은 임진왜란 이후에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중들의 삶이 고되어진 결과일수도 있고 난중에 들은 일본어의 영향도 상당히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의 제 추측입니다. 그 이후 일본의 침략으로 식민지가 되었을 때,
침략기에도 받은 영향이 많았으리라 생각되고요.

일본말이나 표현 등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세가 좀 많으신 분들 중에는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는 것이 사실이고,
식당이나 당구장, 공사현장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일본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말의 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아니 벌써 상당히 늦은 듯 하지만, 이제라도 그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몇가지 그 예를 들자면.

스끼다시 : '곁들이다'는 뜻을 가진 일본어에서 온 말. '기본안주'라는 우리말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뗑깡 : '간질'과 뜻이 같은 한자어 '전간'의 일본 독음에서 온 말입니다.
쿠사리 : 힘에 겨워 다루기가 벅차다. '썩은 음식'이란 뜻을 가진 일본어. '구박', '야단', '꾸중'의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이 외에도 그 사용되는 용어는 많이 있겠지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의 생활 중에 일본식 표현이 상당부분 이미 녹아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그 심각성을 걱정하신 어떤분이 정리하여 놓은 자료를 제가 가져온 것입니다.

그 실태가 매우 심각하며, 저 또한 그러한 표현 중의 상당부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님 또한 해당되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시다면 고쳐야 합니다.
저도 고쳐나가겠습니다.



[원 제목]일본어식 문체 분석...

[서론]
가끔씩 우리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괴상한 문체들을 접하게 된다. 그 중에 하나로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게임에 심취한자들의 집단내에서 통용되는 괴상한 일본번역투인지 일본식 문체인지..

여튼 듣도보도 못한 문체를 들 수 있는데.. 나는 그 일본식문체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글에서는 재미를 위하여 [일본어투 강좌] 형식으로 다뤘으나 실상 내 생각은 이런 어투를 가급적 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분도 틀린 단어를 사용하셨군요. 바램은 바람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퍼온 글이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은 하겠습니다.



[초급코스]
1. 별명, 닉네임부터 바꿔라

일단 남자일 경우 간단하게 뒤에 '군'자만 붙여도 된다. ex) 감자 -> 감자군
아예 일본 캐릭터 이름으로 바꾸던지 ex) 코즈에, 아키, 마이, 류타
가능하다면 여기에다 '군'까지 붙이면 더욱 좋다 ex) 류타 -> 류타군


2. 말끝을 흐려라

초보들은 가볍게 뒤에 몇 자 지우고 .. 을 붙여도 된다.
하지만 '다는' 이라는 두 글자만 추가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외워두자.
ex) 친구가 있으면 좋겠..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무려 한달이나 걸렸다는...("무려" 같은 말도 전형적인 일본어투다)

<- 제가 자주 쓰는 표현인데... 또 쓰는군요. 이것도 일본식 표현일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수시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라
ex) 나는 스타를 꽤 하죠 -> 훗..나는 스타를 꽤 하죠. 안됐네요 -> ..쯧..안됐네요..

자주 쓰이는 표현 : 훗, 으음, 털썩, 컥, 버럭, 오옷! 꺄~ (앞에 예문에다가 아무거나 집어넣어보라. 다 된다)


4. 일본식 한문을 자주 사용하라
일본어에 자주 쓰이는 한문을 많이 사용하면 일반사람이 보기에 간단한 문장도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
어쨌든 보기 싫은건 사실이지만 일본어문체를 마스터하기 위해선 뭔들 못하랴?

ex) 비속어가 너무 많다 -> 비속어가 난무 한다. 아주아주 멋진 기타 -> 궁극의 기타. 아주 귀엽다-> 초 귀엽다 (초는 超)


[중급코스-1]
1. 간단한 일본어 정도는 외우자

게시판에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나 미소녀 그림이 있다. 그럼 당장 리플을 달자 ex) 카와이, 다이스키, 스고이!
초급편을 확실하게 익히신 분은 응용도 가능하다. ex) 꺄~~~ 카와이♡ , 다이스키♡

우리나라에선 '힘내자'라는 표현이 그다지 자주쓰이진 않는데 유독 일본 미소녀들은 힘내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주 밥먹듯이 사용한다.

'저 오늘 운전면허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ex) 다음엔 꼭 붙겠죠.. 기죽지 마시길 -> 다음엔 꼭 힘내주세요!!

뭔가 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잊지말고 '힘내주세요'라고 말하자.


2. 당신은 이제부터 궁금증에 걸린 환자이다

신마적과 구마적이 결국 손을 잡아 신구마적이 되었데요. ex) 그렇군요 -> 결국 그렇게 되었단 말인가?
길을 가다가 아주 춤을 잘 추는 사람을 보았다. ex) 아주 춤을 잘춘다 -> 저것이 궁극의 춤이란 말인가?

뭐든지 물어라.
그냥 써도 될걸 괜히 뒤에다 '~인가?', '~것 인가요?' 를 붙여서 물어라. 특히 '~것 인가요?'하는 표현이 더욱 고급표현이란걸 잊지말자. 우리나라엔 전혀없는 일본에서 직수입된 표현이기 때문이다.
ex) 이제 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인가? -> 이제 나는 노래를 불러야한다...라는 것 인가요?'


3. 중얼중얼 혼잣말해라
앞에서 배운 '궁금증 걸린 환자'기술을 적절히 병행해야만 느낌이 팍팍 산다. ex) 이제 집에가야 되겠네요 -> 이제 집에가야되는 것인가요? 에휴.. 가기 싫은데 집에가면 공부도 해야되고..;;;

ex) 간달프가 엘프족이 되었다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간달프가 엘프의 일족이 되었다...라는 건가요? ...아..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혼란스러워진다..

간단한 내용을 남에게 전달할때에도 남에게 말하는 것 처럼 하지말고 자기 자신에게 혼잣말하듯 중얼중얼거리자.


4. 북치고 장구쳐라
혼자 중얼거리기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장구까지 쳐야된다.
썰렁한 얘기를 했다고 하자. 남이 자신에게 보복을 하기전에 자신이 두드리고 패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만 한다. 이때 필요한 기술은 ( ) 괄호가 되겠는데 아주 자주쓰이니 괄호사용을 마스터하자.

ex) 개가 고양이가 되었데요 -> 개가 고양이가 되었...(퍽)

자기가 얘기하고 자기가 먼저 반응하자. ex) 저는 공부를 아주 좋아해요 -> 저는 공부가 아주 좋다는..(그럴리가 없잖아!!) -> 저는 공부가 아주 좋다는..(먼산)

앞에서 괄호는 아주 자주쓰인다고 했는데 응용해보겠다. 문장에 왠지 심심해 보인다든지 할때 괄호를 한 번 활용해보자.

ex) 인형 참 이쁘다.. 사고 싶네 -> 오옷!! 저 인형 정말 카와이하네 (가지고 싶어요!!)
ex) 저 사람 자꾸 오락만하네. 여기서 살려고 하나.. -> 저 사람 자꾸 오락만하는군 (여기서 살생각이냐!!!)

왜 손아프게 안써도 되는 괄호를 쓰느냐고 묻지마라. 나도 잘 모르겠다.


5. 남말 하듯이

자신의 행동을 마치 제3자가 한 듯 묘사한다.
ex) 오늘 라면을 먹었습니다 -> 오늘 라면을 먹었다죠 집에 종일 혼자있었어요 -> 집에 종일 혼자였다죠


6. 이것 그것 저것

이 세 단어를 잘 활용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ex) 미소년 사진입니다 -> 이것이 미소년 ex) 이게 그 책이네 -> 이것이 그 책이란 말인가?

'이게, 이거'와 같은 말 대신 '이것'으로 통일한다.


[중급코스-2]
1. 말더듬

앞서 배운 문장들을 좀더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기술이다.

ex) 이것이 진정한 남자!! -> 이..이것이 진정한 남자인가!! 당신은 천재입니까? -> 처...천재...?
우와 멋있다 -> 머..머...멋져

놀랄만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더듬어야 된다.

'헉 무뇌춘이잖아(털썩)' '허어어어
어억....무....무뇌춘이잖아..;;;(패닉상태)'


2. 반말

가끔씩 끝에 '~냐'자로 끝나는 반말을 하자. 특히 중얼중얼 혼잣말할때 괄호안에 '~냐'로 끝나는 반말을 쓴다면 당신은 이미 초보티는 100% 벗었다고 볼 수 있다. 주로 자책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활용하면 '북치고 장구치기' 느낌이 팍팍산다.

ex) 시간이 되면 가겠는데 사실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시..시간이 없어서..;;;; (실은 가기 싫은거냐!!)


3. 우리는 말흐리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말을 흐리거나 추측성 말투들은 글 내용까지 흐물흐물해지는 결과를 낳고 말지만 신경쓰면 안된다.
멀쩡하게 보이는 문장도 우리는 결코 정상적으로 끝을 맺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문장끝에 '다'자가 나오면 미쳐버릴 것만 같다. 흐리고 흐리고 흐려서 또 흐리자!

전편에는 '~다는'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단편적인 기술을 소개 했지만 이제 더욱 심화된 기술을 소개하겠다.

언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기술을 개발했는지는 몰라도 아주 놀랄 정도로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다.

ex) 오늘 버스를 탔습니다 -> 오늘 버스를 탔.......

다른 기교부리지 말고 일단 원래 있는거 부터 없애는 연습을 하자.

ex) 나는 밥을 먹었다 -> 나는 밥을 먹었....(응?)

뒤에 (응?)이 왜 있는지 묻지마라. 고수님들이 자주 쓰시더라. 우리는 말없이 배워야할 뿐이다.

ex) 그냥 더블파이어를 쓸걸 괜히 파워업을 썼다 -> 결국 파워업을 써버린.... 더블파이어를 쓸 것을..

순서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자.

ex) 사실은 그거 전부 나쁜 짓이잖아요 -> 모두 나쁜 짓. 그것이 진실.

명사를 이용하여 문장을 끝내는 기술되겠다. 문장구조 자체를 통째로 뒤섞어야 때문에 좀 까다로운 기술이다.

ex) 이게 정말 고양이에요? -> 이게 정말 고양이? -> 이게 정말 고...고양이...??(캬아아악)

문장을 즉석에서 꾸며서 더욱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것도 잊지 말고 하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ex) 이러다 죽는건 아닐까요 -> 이러다 죽는건 아닌지..... (중수) ->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하는....... (고수)

ex) 이거 푸는데 한 시간이나 걸렸어요 -> 이거 푸는데 한 시간이나 걸린.....

이유없다. 흐리자.


4. 방법적 회의

궁금증에 걸린환자 + 말흐리기
이 두 가지 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중급기술의 꽃이라고 불릴만한 대작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소 철학적인 기술이다.

ex) 저 사람은 계속 게임만 했어요 -> 저 사람은 계속 게임만 한듯.......

우리에게 명확한 사실은 없다. 단지 추측만 할 수 있을뿐, 모든 사실이 의심스럽다. 데카르트의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 회의하라!

ex) 말이 좀 심하시네요 -> 말이 좀 심한 것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 이상한 사람들인 것 같은...

심한지 안심한지, 이상한지 안이상한지 잘 모르겠다. 일단 회의하자. 회의하면 할 수록 자꾸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확실해진다. 이건 애교고..

ex) 이거 참 맛있네요 -> 이건 참 맛있는 것 같은...

바로 위의 문장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실수가 숨어있다. '~것 같다'라는건 추측을 나타낼때 사용하는데 이런 표현은 명확한 사실에서 쓰면 안된다.

'나는 배고파요'를 '나는 배고픈 것 같아요'라고 한다면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가? 자기 감정이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나?

말흐리기 + 어색한 표현
이중강타 기술이니 말흐리기의 제왕이 되고 싶은 분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

ex) 귀신에 쓰였나요? -> 귀..귀신에 쓰인걸지도...;;
아마 집에 간 것 같은데요 -> 아마 집에 간걸지도.......

'~일지도' 다음엔 보통 '모르겠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모르겠다'라는 표현을 과감히 없애버려 눈치채기 힘들지만 이 기술도 일종의 회의론이다.

<계속>

그 밖에 이런것도 있죠..

"밥이나, 라면이나 아무거라도 좋으니 먹고싶다" -> "밥이라든가, 라면이라든가 아무거라도 좋으니 먹고싶다" (とか의영향)

"거기가면 초밥같은 거 있더라" -> "거기가면 초밥이라던지 있더라" (어색한..-_- 이것도 とか의영향)

"너 같은애한텐 안질거다" -> "너 따위에게는 지지않는다." (따위라는말도 어색해서 자주안쓰는데. なんか,なんて의 영향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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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논논논 2003.11.26 19:47
    우리 스쿨버스에 저 말투 똑같이 말하는 아이가 무려 둘이 있다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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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틈돠 2003.11.26 19:52
    으읏 이건 내 말투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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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6 20:32
    논논논논논님도 저 말투랑 마찬가진데요ㅡㅡ;;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일본어 말투 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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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zki 2003.11.26 20:42
    제 말투네요-_-;
  • ?
    하야 2003.11.26 21:10
    에... 인터넷상에서 채팅할때는 저런 말투지만; 보통은 틀리죠;
    하지만 약간 딱딱한 어투를 사용하다보니 애들이 일본어같다고들하는..;하하하;;
    일본어 말투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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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2003.11.26 21:38
    저도 저런말투 쓰는데...-_-;;; 하도 잡지 번역하다가 괄호안에 (웃음) 같은것도 버릇이 되어버리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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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논논논 2003.11.26 22:13
    일부러 따라한건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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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바별 2003.11.26 22:17
    어허; 완전 제말투인걸요;ㅁ;! 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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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3.11.26 22:20
    이런..전 무의식적으로 익숙해져서 그런건데;;
    근데 꼭 저글은 어째 일부러 저렇게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듯이 쓴 것 같아서[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ㅅ-;;] 더 해주기가 싫은데요...[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 ?
    志保 2003.11.26 22:23
    저 표현들은 일본어하고 무슨 상관인 거죠?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데-
    으음..;; 전 그냥 제 스타일로 살렵니다;;
  • ?
    新똘망이 2003.11.26 22:51
    괄호 하고 쓰는건 제가 잘 쓰는 표현인데;;
    다 일본말투면 우리말투는 굉장히 딱.딱.한 말투밖에 안남겠네요,그쵸?
    (한두개면 모르겠지만 이것도 일본말투 저것도 일본말투하니까 삐져서 그런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
  • ?
    리타쨩 2003.11.26 23:25
    전 특히 말끝흐리기랑 괄호하고 퍽 이라던가 그런말 많이 쓰는데요 -_-;
    음음 저런말투도 일본말투일줄은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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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컵 2003.11.26 23:35
    일본말투라기보다 일본애니같은거 번역했을때의 말투같군요
    어딘가 어색한...
  • ?
    유우지 2003.11.27 02:21
    에...일본어 말투...인가요? 근데...정말 상관있는건지? 확실히......음.....모르겠네요...저도 줄곧 저런 말투들인데.....읽으면서도 일본어 말투랑 뭔상관이래??? 라는 생각뿐....너무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 ?
    rollinkyz 2003.11.27 14:31
    한 번 빠져들면 나중에 작문할 때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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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키대장님:) 2003.11.27 18:39
    컥=_=; 접니다, 네, 저예요,,,(중얼)
  • ?
    tsuyu 2003.12.24 01:35
    저게 일본말투라구요?=ㅅ= 일본사람들 저런말투 안쓰는데요?=ㅅ=어어억..
    저도 제 스타일대로 살렵니다....-_-
  • ?
    purplemomo 2004.11.06 17:19
    음..귀여니 싫어..-_-...그게 무슨 소설이냐고..팬픽에 불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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