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끝나구 코엑스 가서 친구들이랑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분께서 접근 하시더군요~+_+!!
"몇학년이세요?"
"고3이요"
"엇, 수능 보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어쩌구리 저쩌구리에 설경구(?)인가 누군가
아들역할이 있는데, 이미지가 딱 어울리네요. 어릴때 아역하셨어요?"
"안했어욧-_-."
"!^$!#$%기획사라구, 리치랑 다비(?누구??) 있는데 인데요, 명함 함부로 안주는데..
여깄어요."
"저 안할낀데요~"
"기냥 해요. 소속사 뭐 사기같은거 아니에요. 부실하지 않은 데구요. 여기 제 핸드폰에 연락처 주세요"
-_-; 하기 싫다고 계속 하는데도 붙잡아서 전화번호 뻇겼다는... 다음에 전화오면
그런 사람 없다구 해야할듯..^^/
그래두 기분은 좋네요.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분께서 접근 하시더군요~+_+!!
"몇학년이세요?"
"고3이요"
"엇, 수능 보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어쩌구리 저쩌구리에 설경구(?)인가 누군가
아들역할이 있는데, 이미지가 딱 어울리네요. 어릴때 아역하셨어요?"
"안했어욧-_-."
"!^$!#$%기획사라구, 리치랑 다비(?누구??) 있는데 인데요, 명함 함부로 안주는데..
여깄어요."
"저 안할낀데요~"
"기냥 해요. 소속사 뭐 사기같은거 아니에요. 부실하지 않은 데구요. 여기 제 핸드폰에 연락처 주세요"
-_-; 하기 싫다고 계속 하는데도 붙잡아서 전화번호 뻇겼다는... 다음에 전화오면
그런 사람 없다구 해야할듯..^^/
그래두 기분은 좋네요.
전 평생 가도 그런 일이 있을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