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LUNASEA의 LOVE SONG라이브를 보았답니다..
언제나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이 노래는... 가슴이 아픕니다....[아마도..종막을 위한 노래였기 때문이겠죠?]
가사들이 가슴에 팍팍 꽂혀옵니다..
제가 LUNASEA를 안 건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알았으면..하는 미련도 남게 됩니다..
여러 일본음악들을 들어봤지만...
아직까지 저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목소리는 류이치사마뿐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음악을 위해 헤어졌던 그들인데....
솔직히 솔로로서의 그들은.... 많이 아쉽죠.
여러가지 구설수도 난무하고.....힘들어 보이더군요.
아직도 저는 "LUNASEA는 해체가 아니야!!" 라고 우기는 녀석 중의 하나입니다^-^
아직은 그들의 음악이 저에게는 최고이기 때문에.....
LOVE SONG 가사에서처럼 보고싶을 때는 이 노래를 껴안게 되네요^-^
언젠간 돌아올겁니다! 그들이 늙어져도^-^
혹 돌아오지 않더라도.... 저에게는 영원한 LUNASEA이니까...
[まだ, 終わらない 夢] -아직 끝나지 않은 꿈....-
루나시... 해체한다고는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을 걸어보는겁니다!
류이치씨와 J씨... 가끔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저는 예전의 루나시가 더 좋아요.
마지막 앨범 LUNACY와 베스트앨범 PERIOD를 듣고있으면 감동이 쏟아집니다.
루나시는 돌아온다..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