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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의침묵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니마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니마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 이랬져

(중략).................................................................(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
....................................................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
.....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2. 서시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서심돠 - 주니주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뒈지는 날까정 ↑↑갈구며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빠시 쪼발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잎새랑 맞장뜨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지는 괴로웠슴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을 노래허는 가심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모든 뒈져가는 것들을 사탕해얌돠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앤드~ 지한테 딱 걸린 길을

걸어가야겠다. ..............................................걸가야함돠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널 밤도 빤짜기 휭휭한테 시비검미돠.




3. 가마귀 검다 하고 (이직)


가마귀 검다 하고 - 이직 - .....시커먼 까마기 모 - jik7789 -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까마기 검다고 백로 쪼개냐???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이 검다고 배째도 검냐??? 우씨!@!!!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니나 그러치 凸-_-凸

(성대 게시판에서...누가 만든것 같군요..귀여니??라면 충분히 저럴 가능성이..)


*출처는 일본티부이=_=

귀여니 성대 간거 너무 싫어요-_-
  • ?
    S 2003.11.23 15:48
    나라망신이네요; 늑대의 유혹이 중국진출이라니.. 성대에서도 이슈거리나 만들려고 부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안그럼 한글도 모르는 거의 초딩(-_-)이 그 역사 깊은 곳에..
  • ?
    新똘망이 2003.11.23 15:58
    대만에 소설 번역해서 나간다는 소리듣고 기절할뻔했죠.
    정말 더이상 귀여니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저게 뭡니까.. 얼마나 멋진 시들을 저따위로.;;;
  • ?
    Boeing-747SK 2003.11.23 15:58
    -_-...짜...짜증..
  • ?
    이카루스 2003.11.23 16:08
    귀여니.너 스토킹해서 죽여버릴꺼야-_-
  • ?
    와가마마★ 2003.11.23 16:08
    이거 귀여니가 한거 아닌걸로 아는데;;
  • ?
    오노핑♥ 2003.11.23 16:12
    귀여니 자신이 쓴글보면 안유치할까?
    요즘 귀여니 귀자만 들으면 소름끼침..!
  • ?
    S 2003.11.23 16:16
    제친구가 귀없니라고 그러더군요;
  • ?
    Lovinblue 2003.11.23 16:18
    귀닫니 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 ?
    김용재 2003.11.23 16:24
    진짜 싫어요...혐오감 느낌;;
    우리말 파괴의 주범 귀여니.....
  • ?
    Asteria 2003.11.23 16:25
    귀여니가 한거든, 딴사람이 한거든 정말 어이없네요.
    원래 시들에 담겨있는 의미를 조금이라도 알고나 한건지...
  • ?
    모모보숭이 2003.11.23 16:32
    몇년후에 자기글을 보고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귀화백 =ㅂ=
    나중에 자식낳으면 한글을 어떻게 가르칠지...
    (설마 초록색 이티머리 아이를 낳을.. -_-)
  • ?
    S 2003.11.23 16:56
    꼭 보면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들이 저 일본음악 듣는다고 욕하더군요;
  • ?
    F1531☆ 2003.11.23 17:25
    귀여니가 쓴것중에서 맨마지막, 그거 은형이 나오는거 그거는 재밌더만요 [-_-;]
    그런데 인터넷 소설 요즘은 진짜 뻔해요-_-; 그리고 그거가지고 성대 갈만한 실력은 안되고.
  • ?
    夏の幻 2003.11.23 17:46
    으으음;ㅁ; 압박;;ㅁ;;
  • ?
    Mings 2003.11.23 18:33
    외계어 싫어-_ㅠ
  • ?
    아키라양 2003.11.23 18:36
    뭐같군요.
    귀여니가 쓴거 아닌거라고 알고있어요.
    지도 사람이고 이제 유명인인데 어떻게 저런걸 썼겠습니까; 그냥 안티팬이 한것같은데..
    누가썼건 뭐같군요.
    돌아가신 시인들이 보면 참.. 저런사람은 싸잡아서 고문을 시켜야.
  • ?
    츠요러브 2003.11.23 18:55
    음..맘에 안드네요..한국말 저렇게 쓴것도..성대 가버린건지? 반대해서..못간게 아니고요? 후후..여러모로 욕먹겠군..
    소설도..그냥 재미로 쓴게 ..뭐 여러날이 걸려서 열심히 쓴거겠지만..그거가지고 대학을 보낸다는건..쩝..어의없군요..
  • ?
    sunday 2003.11.23 19:04
    --;; 자기가 쓴거 아니라고 생각되는데__. 애들장난도 아니고 자기 얼굴 쪽팔릴 짓거리를 왜 하겠습니까ㅍㅍ
  • ?
    아기고양이 2003.11.23 19:18
    괴물...
  • ?
    [D.A.I]Tomiko Van 2003.11.23 19:27
    synday님 귀여니 소설쓴것만으로 얼굴 철판 깔았어요..
  • ?
    佳昊 2003.11.23 19:56
    정말 짜증스럽네요-_- 귀여니가 맞건 아니건 저런 짓을 왜 하는지.
  • ?
    Yuhki 2003.11.23 19:58
    이것은 꽤 된 작품으로 귀여니가 쓴 것은 아닙니다-_-;;
    1~2년 전에 인터넷에 돌던 건데요, 유머란에 많이 돌던 작품이죠;
    귀여니는 자기 무덤을 판 거라고 생각해요...
  • ?
    ☆거친눈빛☆ 2003.11.23 20:05
    뇌충이 다음으로 무서우면서 뇌충을 능가하려는 자가 귀여니라고 생각하오...
  • ?
    원츄츄 2003.11.23 21:12
    귀여니가한건아닐꺼에요;
    누가했든, 재수-_-;;
  • ?
    유즈리하 2003.11.23 22:10
    -_ 정말.. 나라망신이네요-_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저거 얼마나 멋진시인데-_ㅠ
    저렇게.. 망쳐놉니까-_!!!!
  • ?
    논논논논논 2003.11.23 22:53
    죄송해요;;잘못썻어요;;성대학생들이 썻어요;;;
  • ?
    華月 .. 2003.11.24 21:12
    참 -_- 한심하군요.
    이거 다음에서도 떠돌던건데-..
  • ?
    소녀소녀 2003.11.26 22:22
    저거 완전히 대박입니다. 저런 훌륭한 작품을 저렇게 망쳐놓은것만큼 귀여니는 현재 우리글을 우리 한국의 문학을 망쳐놓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정말 짜증나는군요..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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