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분께 엄청난 공감을 일으켰던 글입니다.
저도 작은 개인홈을 운영하는데, 읽고 많이 공감했어요. (웃음)
그리고 조금은 찔리기도 하더군요.
( 아무래도 운영자 입장 뿐만 아니라 방문자의 입장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
운영자가 되어보신 일이 한번도 없으시거나, 또는 글이
약간 거슬리시는 분도 물론 있으시겠지만, 한번쯤은
읽고서 반성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될수있는 한 많이 배포해달라는 운영자님의 말씀에
따라서 저도 이곳저곳에 올리고 있답니다. (웃음)
그럼, 되도록이면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읽으세요.
( 글이 좀 길답니다. ) 그리고 각자 반성과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
http://tanitar.x-y.net/bbsmanner.htm
'그렇게 혼자 살고 싶으면 방명록따위 열지 말란말야..' 라고 지르고 싶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대인공포증에 혼자 시달리는듯한 면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