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라레 보고왔어요+ㅁ+!

아까전에 사토라레 보고 왔어요-!

어제 슬슬 목이 맛이 가더니 오늘까지 연이어서 상태가 안좋았지만.
머리는 안아팠다는 이유 하나로 보러갔습니다.

아아- 안도상 너무 귀여웠어요>ㅁ<
역시나 연기도 잘하시더라구요+_+!

계속 훌쩍대며; 귀여워♡를 연발하면서 보다가-
점점 뒤에 가면서 영화가 진지해지고 슬퍼지더라구요ㅠㅁㅠ~

저는 대전CGV에서 봤는데-
제가 봤던 상영관이 좌석이 다 차있었어요-
아무쪼록 환생처럼 일찍 간판 내리지만 않기를 바라는 저로썬.
엄청 기쁜 일이었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봉 첫날이라서 그런것일수도..'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오늘 영화 상영시간 맞춘답시고 시내를 싸돌아다녔더니[핸드폰보러 다닌;]
감기가 더 심해지는듯 하네요-
머리도 슬슬 아파지는듯 하구요;;

지음식구들- 감기 조심하세요=ㅁ=![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