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반이 넘게 가고...
올해도 다 갔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뭔가 또 연말이 되면 버릇처럼
올해 뭐 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하는데...
요샌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올해
너무 한 게 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됐다는...
연말이 되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연초에는 뭔가 잘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왠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나이를 먹어버린 것인지도...;ㅂ;
올해도 다 갔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뭔가 또 연말이 되면 버릇처럼
올해 뭐 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하는데...
요샌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올해
너무 한 게 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됐다는...
연말이 되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연초에는 뭔가 잘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왠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나이를 먹어버린 것인지도...;ㅂ;
내년이면 걱정거리가 늘어나겠군요 흐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