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바꾸기로 했어요ㅠ_ㅠ

新똘망이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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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빈티지(or쿨하스)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친구와 함께 옷을 보러가도 친구는 저쪽에 내비두고
다른옷 보기에 바쁠정도로 제 스타일이 좀 강합니다.

쿨하스,콕스,잭앤질,브로스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스타일 바꿀꺼예요ㅠ

엄마가 빈티지스타일을 좀 싫어하셔서 옷살때마다
마찰이 있는데
이젠 그냥 단정한 스타일로 바꾸기로 했어요.

이젠 옷도 스웨터나 니트그런걸로 입을꺼구요.
가방도 단정한 거 갖고 다닐꺼예요.
고르뎅-_-;; 치마 굉장히 사랑할꺼구요. 일자치마 정말 사랑할꺼예요.
(주름치마나 플레어스커트를 사랑했던;;)

스마트 스타일_똘망이v 피융피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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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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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실 2003.11.20 23:36

저는 약간 헐렁한 캐쥬얼을 즐겨 입는지라;;
힘합바지 입을때마다 할머니와 아빠와의 마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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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2003.11.20 23:36

저는 끝까지.- _- 엄마가 피어싱 빼라고 잔소리하시는데 피어싱도 꿋꿋하게 늘리고 있구요
머리도 매번 요상한 색으로 잘만..-_-;(보라색 해봐야죠) 주름치마와 플레어스커트를 사랑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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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anlove 2003.11.21 00:11

전 제가 좀 은은~한것을 좋아해가지구 거의 매일 은은~한 베이지색이나 아이보리색의 면바지에 은은~한 색의 남방을 원래 사이즈보다 한 두 사이즈정도 크게 입고 다니기때문에 매우 빈티나보인다고 어머니께서 옷을 좀 화려하게 입으라고 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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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2003.11.21 01:30

저는 청바지에 떡볶이 단추 코트가 젤 좋아요~;(-_-;;)
사실 일본에서 사온 옷부터 시작해서 요즘 계속 엄마가 "그 옷은 또 뭐냐?!" 하며 혀를 찬다는-_-;;
제가 생각해도 전 문제 있어요-_-;; 한국에서 입으면 눈에 띄이는 옷들을.....사놓고는 입지도 않아요-_-;
(입으려하면 계절이 지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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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11.21 10:26

절대적으로 평범한 스타일을 즐기죠. 죽어도 튀지않는. 그런탓에 남들이 보기에 '너무 죽어있는거 아냐?' 라고 느껴질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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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2003.11.21 13:55

전 몸이 몸인지라(;;) 스타일을 따질 수 없습니다.
그냥 맞는 옷이 있다면, 감사히 입어줘야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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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2K 2003.11.21 16:59

빈티지 스탈이면 약간 노숙자삘(;;) 나는 그 빼쑝인가요??
도친군 빠숑이 전 멋있던데...근데 제가 그런 옷을 입으면
완젼 불법채류 노동자처럼 보일꺼 같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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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별 2003.11.22 00:01

저도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빈티지티를 하나 받았는데 엄마가 매우 맘에 안들어한다죠;ㅁ;
교회갈때 졸려워서 얼떨결에 그거입었는데 엄마가 막 혼냈어요 T ^T얼떨결에 울고! (흑!)
저는 카파 츄리닝 사놓고 주구장창 입고있지요 (웃음) 아디다스것도있는데 너무 튀어서; (흐흐)
그래서 뭐 집근처를 나간다거나 학교에서 밖에 나가는 행사있으면 오로지 카파츄리닝!
흠흠, 유용하게입고있다는 (웃음)/ 애들이 교복이라고 놀린다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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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노 2003.11.22 15:11

전..캐쥬얼외에 어울리는 옷이 없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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