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남겼던 쥰입니다~
좀 늦게 명보극장에 도착해서.. 표를받고 들어갔지요
컴퓨터정보사이트에서 시사회를 한거라서 나이들이 대부분 20대 중후반이시더라구요
저만 20대초반 - - 좀 뻘줌했지요.
보러가기전에 몇몇분이 감상평쓴걸봤는데 다들 슬프다고 울뻔하다고 하셔서
여자친구한테 이거 슬픈거라고하니깐 웃기는거라고 반박하더군요 - -;
결국 보는도중 여자친구 울었습니다 - -;;
처음에는 재밌는데 중후반부터는 가슴찡해오더군요.. 초반에 좀 유치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보시면 뭔가 느끼는게 있는 영화같해요.
배우들 연기도 잘하구요 여자친구가 몸살감기걸려서
고생좀했지만 그래도 기분좋은하루였네요.. 다음에 꼭봐보세요 추천!!
좀 늦게 명보극장에 도착해서.. 표를받고 들어갔지요
컴퓨터정보사이트에서 시사회를 한거라서 나이들이 대부분 20대 중후반이시더라구요
저만 20대초반 - - 좀 뻘줌했지요.
보러가기전에 몇몇분이 감상평쓴걸봤는데 다들 슬프다고 울뻔하다고 하셔서
여자친구한테 이거 슬픈거라고하니깐 웃기는거라고 반박하더군요 - -;
결국 보는도중 여자친구 울었습니다 - -;;
처음에는 재밌는데 중후반부터는 가슴찡해오더군요.. 초반에 좀 유치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보시면 뭔가 느끼는게 있는 영화같해요.
배우들 연기도 잘하구요 여자친구가 몸살감기걸려서
고생좀했지만 그래도 기분좋은하루였네요.. 다음에 꼭봐보세요 추천!!
안도상 연기 기대하고있답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 볼만하다고 하는거 같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