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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은 엔씽크의 멤버로..지금은 솔로로데뷔해서..큰인기를 얻고있는 가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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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rning, on an Atlanta radio station, Justin Timberlake appeared to comment on his album, his new single, a follow up album, and, of course, NSYNC. After talking for a while, and through many commercial and musical breaks, the DJ asks Justin of new artists that he recommends.
오늘 아침, 아틀란타에 있는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나와서 자기 앨범하고 새로운 싱글하고 후속 앨범하고 거기다 당연지사로 엔싱크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얼마간 그러고 얘기를 하고 선전이랑 노래도 많이 틀어주고 그러구 나서 디제이가 저스틴한테 추천하구 싶은 새로운 가수들에 대한 질문을 하죠.

If no one understands this idea, of the made naming unmade, its very common in Atlanta, especially on this radio station. Justin, after naming some pathetic American Artists that are actually already made but he names them anyway, like Howie Day, he begins to turn his attention to world music.
He said, paraphrased, that next to America, the newest musical captial of the world is going to be in Asia, especially far east, including Korea and Japan. The DJ was interested in JT's new interest in asian music and asked how he got involved.
유명가수가 무명가수를 거론하는 요게 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틀란타에서는 아주 흔히 있는 일입니다. 특히 요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말이죠. 하우위 데이처럼 알고보면 이미 유명한 몇몇 측은한 미국 가수들을 어쨌거나 저스틴은 언급합니다..그러고 나서 세계음악에 주목을 하는데..
그러니까 대략 그가 말한 요지는, 미국다음으로 아시아권이 세계 음악의 새로운 수도가 될거라고, 특히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극동이 될거라고 하네요. 저스틴이 아시아 음악에 새로이 관심을 가진 것에 디제이가 흥미를 느끼고 어떻게 그쪽하고 연관이 생겼는지 질문을 했죠.

He said that many of his fans have been sending him albums of big korean music groups and artists lately, namely Shinhwa, BoA, and Se7en, and he commented that he really enjoyed the music, mostly the beats because he cannot understand the lyrics. He was very interested, though, in one particular letter that was sent to him by a fan. The letter told of five specific people. Ironically two of them are members of the same group, Shinhwa: Hyesung and Minwoo. The third person was Kang Ta, which a sample of his music was already sent to him as well. The forth and fifth people were Wheesung and Bi. JT said that he received loads of letters and samplers from all sorts of korean and even japanese bands and artists.
저스틴이 답하기로, 최근에 와서, 신화나 보아나 세븐같은 한국에서 잘나가는 가수들의 앨범을 자기한테 보내주는 팬들이 많았다고, 들어보니 실제로 좋았고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연유로 특히 비트가 맘에 들었다고 그랬다네요. 그런데 특히 팬이 보내준 편지 하나에 아주 관심이 생겼는데 5명을 특별히 언급했다는군요. 재미있는 일은 그 중 둘은 신화라는 같은 그룹의 멤버, 즉 혜성하고 민우였다네요. 세번째는 강타인데 강타 노래의 샘플은 이미 받아본 적이 있고요, 그리고 네번째랑 다섯번째는 휘성이랑 비라네요. 저스틴이 말하기로 온갖 종류의 한국이나 심지어 일본의 밴드와 가수들로부터도 편지랑 샘플을 잔뜩 받고 있다네요.

JT always knew of JPOP and Jrock because of how widely known that is, in comparison to kpop, but he was very interested in the new wave of music coming from Korea. His final comment on the subject, and the show, was simple: he wished to travel to korea and check out the artists for himself, meet and greet them, and even try to do something musically with some of them. He specifically mentioned Minwoo and his new album, thanks to some research and a letter from a fan, and said that he was also looking at this album as another step in music for Korea.
He didnt tell of any plans he had, but did say that he has major respect for korean artists and says that they are very talented and if they were to come to the US and sing english they would be more successful then anyone would intend them to be.
한국가요에 비해 널리 알려진 제이팝이나 제이락에 관해선 저스틴도 늘 알고 있었지만, 한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새로운 음악의 물결에 자기는 아주 관심이 많다고. 이 주제에 관해 그리고 라디오 방송에 나와 마무리로 저스틴이 한 얘기는 간단했는데요, 한국으로 가서 자기가 직접 한국 가수들을 알아 보고 만나고 인사하고 몇몇하고는 음악적으로도 뭔가를 시도해 보고 싶다네요. 특히 팬으로부터 편지도 받고 좀 알아보고 한 덕에 민우랑 민우의 새 앨범을 언급했는데, 저스틴 자신도 한국가요에 또 다른 일보가 될 앨범으로 생각한다네요.
앞으로 무슨 계획이 있다고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한국 가수들을 아주 존중한다고는 말했구요, 아주 실력들이 있고 만약 미국에 진출해서 영어로 노래를 한다면 기대 이상으로다 성공적일거라고 말했습니다.

Remember, this is a summary of the conversation between the DJ and JT. There is no transcript, that I can find at least, of the conversation, but the radio station has, since the interview, commented on JT's remarks on the conversation and called them "interesting" and "hopeful for a new style of music to arise from whatever justin decided to do."
Justin, actually, isnt the first to begin a revolution to the east and their music. Britney Spears also appeared on a radio station in LA and NYC to promote her new album and also commented on Asian Music Industry and the wonderful music that they have and will someday become mainstream music. She said all they need is the right chance to come to the US and develop their American act and they would be on their way!
요건 디제이랑 저스틴이랑 대화의 요약이란걸 기억해 주심 좋겠구요, 대화 전문을 옮겨 적은 글은 제가 찾아 본 바로는 없었구요, 하지만 인터뷰가 끝난 다음에 라디오 방송국이 저스틴이 대화 중 한 얘기들에 관해 언급을 하면서 "흥미롭다" 했구요, "저스틴이 뭘 하고자 하든 거기서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스틴이 아시아와 아시아 음악쪽으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 최초의 가수는 아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LA랑 뉴욕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새로운 앨범을 홍보하면서 아시아 음악 산업과 그 쪽에서 나오는 근사한 음악이랑 언젠가는 그 음악이 미국에서 주류가 될거라고 언급했지요. 브리트니가 말하기로 미국에 진출해서 미국에서 활동을 펼칠 적당한 기회가 필요할 뿐이라고 그러면 성공할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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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90퍼센트진짜라면..세계진출이 얼마안남았네요..
기분좋은뉴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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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출저 - 한류열풍사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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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가찌즈 2003.11.16 11:33
    머리아파..;;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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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이♡ 2003.11.16 11:55
    우와~정말이요?히힛..
    아앗..저 영어가 한눈에 들어오면 오죽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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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PE 2003.11.16 12:28
    진짜라면..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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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구찜 마리 2003.11.16 12:31
    -ㅁ-;; 제목의 저스틴에 모모드라마만 떠오르는 흐흐 -ㅅ-/
    이야~ 저스틴이 우리나라 가요에!! 그가 우리나라 가요를 들어주었다니 ^ㅁ^ 게다가 맘에 들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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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a 2003.11.16 12:34
    와아 왠지 신기하고 놀랍네요+_+ 저스틴이 케이팝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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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カリ 2003.11.16 12:44
    강타씨가 저스틴을 "사이언티스트"로 언급한 적이 있었죠.-ㅁ-;
    저스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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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 2003.11.16 12:47
    사이언티스트가..뭔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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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eing-747SK 2003.11.16 13:00
    와아..저스틴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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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3.11.16 13:18
    우와우와////저스틴♡ 우리나라노래를ㅠ_ㅠ
    그것도 신화도 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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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3.11.16 13:19
    저 영어도 다 알아들었음 좋겠고 실제로 저래 됐음 정말 좋겠네요. ^^
    정말 한국에서만 있긴 아까운 가수들이 많아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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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더블핑거 2003.11.16 14:08
    정말 세계진출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왠지 뿌듯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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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재 2003.11.16 14:13
    한국에서만 가수생활 하기에 실력이 아까운 가수들도 많죠~~
    (그에 반해 실력이 뒷받침되지않는 삼류 가수들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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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이 2003.11.16 14:45
    민우는 신화에 민우를 말하는거겠지요?
    이번에 저스틴삘로 나올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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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정 2003.11.16 15:12
    신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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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무♡ 2003.11.16 15:19
    아-잘 이해가 안가는데;; 아무튼 좋은 얘기임은 확실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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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요러브 2003.11.16 15:26
    저는 팝을 안듣는고로..저스틴이 누군지 -_-; 쩝;; 그리고 영어를 몰라서 그냥..한글해석만 읽었다는
    근데..가수들..이름나오는데 괜히 고개가 끄덕끄덕 거려진다는~~후후..+ㅂ+ 우리나라만 있기에는 아까운 가수들 몇몇
    있죠..윗분말대로...실력안되는 삼류가수도 있지만서도..아무튼..좋은얘기군요 후후후후후후후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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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똘망이 2003.11.16 15:31
    왜 영어를 배우는데도 영어보단 우리말이 눈에 띠는걸까. ㅠ
    나도 위에 써있는 영어부터 읽고 우리말 읽고 싶다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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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11.16 17:16
    야아아-멋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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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s 2003.11.16 17:26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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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id 2003.11.16 19:15
    기분 좋은 기사네요^^ 근데.. 아구찜 마리님~ 혹시 떠오르신 모모드라마의 제목이 qaf 인가요?
    하핫; 저도 저스틴이라는 이름만 보면 생각이 나는지라...; (아니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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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에잠기다 2003.11.16 19:35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기사.(!)
    진짠가 하고 미심쩍인 생각도 했지만.
    우와.왠지 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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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3.11.16 20:44
    저기사가 아무리 찌라시서 기사라 하더라도..
    기분은 좋은데요~~^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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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쇼kiss 2003.11.17 18:41
    저스틴..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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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키 2003.11.17 21:51
    붕어들은 몰라 주면 조케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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