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소설, 좀 늦은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접하게 됐습니다;
제목은 [그 놈은 멋있었다];
사실 전혀 읽을생각이 없었는데 영화화된다고 하기에,
앗; 영화로 만들 정도로 재밌단말야? (평소에 귀가 많이 얇은;;) 해서 읽어봤습니다.
사실, 처음에 한두줄만 읽어도 짜증이 버럭 나더군요;
평소때 통신체를 심하게 혐오하는 저로써는,
이모티콘에 통신체까지 섞인 소설을 도저히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자게에 남기는 글도 아니고; 소설에 이모티콘을 저렇게 많이 섞다니-ㅁ-)
뭐, 그래도 대충 내용이라도 알자- 하면서;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참 빨리도 끝까지 읽게 되더군요; (휙휙 넘기면서 읽었던...;)
다 읽고나서 느낀 건.
"이걸 책으로 몇만부 팔았으며 이런 소설을 영화화?" 였습니다.
귀여니 나이를 보니까, 저런 통신체나 이모티콘 즐겨쓸 나이는 아닌 것 같던데.
어찌하여 저런 글을 쓰게되었는지..
소설계에 입문하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수많은 작가지망생들을 뭘로 보고 저렇게 성의없는 글을!;ㅁ;
딱 아이들을 위한 소설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실, 뭐 자기자신은 그 소설을 쓰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전 뭔가 화가 났습니다.
그 계기로 영화화한다는 인터넷 소설 몇가지 읽어봤는데,
읽은 것 중에 가장 뜬 소설이 저것인 반면에, 최악의 글이였습니다.
(그 중에 '1%의 어떤 것'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 드라마화 됐고 작가분이 대본도 쓰신다고 하더군요.)
혹시 귀여니 팬분들이 여기 계시다면 죄송스럽지만,
저는 정말 귀여니 소설 체질이 아니네요 (....;) 쿨럭;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낼지...
주연들이 송승헌, 정다빈이던데-ㅅ-
고등학생 연기로는 너무 나이가 많지 않나요 (...;)
거기다. 소설캐릭터와 송승헌은-ㅅ- 좀..; 동떨어진 듯한데.
제목은 [그 놈은 멋있었다];
사실 전혀 읽을생각이 없었는데 영화화된다고 하기에,
앗; 영화로 만들 정도로 재밌단말야? (평소에 귀가 많이 얇은;;) 해서 읽어봤습니다.
사실, 처음에 한두줄만 읽어도 짜증이 버럭 나더군요;
평소때 통신체를 심하게 혐오하는 저로써는,
이모티콘에 통신체까지 섞인 소설을 도저히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자게에 남기는 글도 아니고; 소설에 이모티콘을 저렇게 많이 섞다니-ㅁ-)
뭐, 그래도 대충 내용이라도 알자- 하면서;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참 빨리도 끝까지 읽게 되더군요; (휙휙 넘기면서 읽었던...;)
다 읽고나서 느낀 건.
"이걸 책으로 몇만부 팔았으며 이런 소설을 영화화?" 였습니다.
귀여니 나이를 보니까, 저런 통신체나 이모티콘 즐겨쓸 나이는 아닌 것 같던데.
어찌하여 저런 글을 쓰게되었는지..
소설계에 입문하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수많은 작가지망생들을 뭘로 보고 저렇게 성의없는 글을!;ㅁ;
딱 아이들을 위한 소설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실, 뭐 자기자신은 그 소설을 쓰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전 뭔가 화가 났습니다.
그 계기로 영화화한다는 인터넷 소설 몇가지 읽어봤는데,
읽은 것 중에 가장 뜬 소설이 저것인 반면에, 최악의 글이였습니다.
(그 중에 '1%의 어떤 것'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 드라마화 됐고 작가분이 대본도 쓰신다고 하더군요.)
혹시 귀여니 팬분들이 여기 계시다면 죄송스럽지만,
저는 정말 귀여니 소설 체질이 아니네요 (....;) 쿨럭;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낼지...
주연들이 송승헌, 정다빈이던데-ㅅ-
고등학생 연기로는 너무 나이가 많지 않나요 (...;)
거기다. 소설캐릭터와 송승헌은-ㅅ- 좀..; 동떨어진 듯한데.
에, 안티쪽에선 그 소설을 번역한다고...
그 번역한거 봐도 재미 없던데...-_-;;
귀여니의 영향으로 초등학생들이 소설쓴다고 하더군요;;
쓰는것 까진 좋지만, 출판한다니;;장래희망이 그쪽이라 쓰는건 이해가지만...
정말 출판하는것 이해안되요;ㅁ;
중국까지 수출했다죠, 그거;;(나라망신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