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시간에.. 영어 수업을 하는중에..
한 녀석이..
"선생님들은.. 왜 난로 핍니까 학생은 뭡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져 나오는 말들...
"우리는 자율학습시간에 배고파 죽겠는데 선생님들은 꽃게먹고.. 냄새 다 나고..
뭐 직원 회의 있으니까 빨리 오라고 했더니.. 가서 잘 먹고 있고..."
"우리는 여름에 선풍기 3개 틀고 있는데 선생님들은 에어컨 틀고..
그것도 우리는 수업시간에 시끄럽다고 못 틀게 하고!!"
"이게 무슨 선생님들 밥먹으라고 있는 학교입니까!!"
"추워 죽겠는데 교복에 다른거 못걸치게 하고 말입니다!!!"
"말만 자율학습이지 강제학습!!"
아무튼 평소에 불만을 모두 말하는 시간이 되버렸는데..
워낙 영어 선생님이 저희를 이해 하시기 때문에..
이해하시고 넘어 가긴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정말 학교 누구를 위한건지 궁금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ps. 요즘은 익스플로러가 정신이 없어서.. 소리바다나 WIN MX로
다운로드만 하는데.. 최근에는 좋은 거 많이 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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