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저는 강남시사일본어를 다닌다죠;
'ㅂ' 오늘은 유일하게 일주일에 한번있는
일어회화시간이였는데;
통금시간..이 언제냐는 그런 질문이였어요;
사람들 다 없다 있다 라고 대답하고 있다라고 대답한사람은
몇시인지 말하고; 그런 잠깐 프리타임이 있었는데 (웃음)
통금시간 있냐는 질문에 저는 "네 있어요," 라고 대답하고;
몇시냐고 물어보길래 "전화가 오면 돌아가요" 라고 했더니;
갑자기 선생님께서도 엄청 웃고; 주위사람들도 웃는거예요-ㅁ-;
의외의 반응에 저도 얼떨결에 웃고;;; (음..웃기는거 좋아한다는 허허허)
'ㅁ'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룸메이트 찾아보기 라는; 주제로
질문들이 쭈우욱 있었는데 "개를 키워도 됩니까?" 라는 질문에; 자유로 대답하는거 였는데;
"예, 하지만 다음에 같이 먹어요~_~)~"
했더니 선생님께서는 거의 책상을 치시며 ; 웃으시더라고요 ;ㅁ ;
흠..- _-..어쨌든 글로써서 별로 안웃길수도 있었는데 그때 상황은
정말 웃겼어요T_T (...우하핫,;;;)
그래도 사람들이 한참을 웃어서 참 뿌듯했던 !
(별거에 다 뿌듯하다 참-0-!)
아 그리고 이건 뽀나스 데쓰요~
오늘 처음 친구가 되주어준 망구탱씨에게 바치는 선물이랄까나? (웃음)


재밌으시겠어요;ㅁ;
갑자기 학원이 끌리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