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1 18:54

외고 시험....

조회 수 1239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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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올리어요
외고시험을 오늘 치뤘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불합격 일것같네요.

수학 국어는 대충 본것같은데
영어. .말이죠 5문제 겨우 풀고 35문제를 찍었습니다,
그것도 시간이없고 헷갈려서 몇개중에 찍은것도아니고
시험지걷는다고 해서 나도모르게 아무데나 마킹한거에ㅛㅇ..

맞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뭐 그래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할래요 . 어쨋든 오랜만에 글올려서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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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논논논 2003.11.11 19:22
    혹시 과천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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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11 19:33
    아뇨 - _-; 변별력없다고 항의당해서
    미친듯이 어려워진 명지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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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논논논 2003.11.11 19:47
    아아-ㅁ-;;;과천도 오늘 시험봐서요;;;
    어려우면 다 같이 어려운거에요!!
    그리고 시험은 운-_-b
    저도 정말 수학하나도 못풀엇거든요;;근데 그때 작년 과천도 많이 어려워서(나만 그런가;)수학 다틀렷을텐데 들어갓지요!!
    그리고 진짜-_-저는 동네학원에서 영어듣기만 햇는데요, 다른애들은 진짜 큰 종합반에서 막 국어영어수학하고 하루에 6시간씩 하는데 다니는데도 떨어진애들도 많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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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y 2003.11.11 19:50
    외고시험은 일부러 어렵게 내요. 평균도 굉장히 낮고.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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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2003.11.11 19:59
    오늘 명덕외고도 시험봤는데.. 혹시 명덕?^^ 제 짝도 오늘 보러갔는데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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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논논논 2003.11.11 20:08
    오늘 외고시험 다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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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3.11.11 20:14
    명지외고가 어려워졌다니... -_-;; 암튼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저랑 동갑임에도..-_-;]
    아, 그나저나 제 친구들은 잘 봤을라나 걱정이네요.
  • ?
    카쨩♡ 2003.11.11 20:29
    기운내세요;ㅠㅠ이녀석은 명덕 4배수때문에 이화로 다 몰린 11:1의 경쟁률 속에서 오늘 엄청난 수의 문제를 다 찍고 왔답니다=_=;;;이화외고 수학 왜케 어렵냐구요ㅠㅠ기운내세요!
  • ?
    아사히 2003.11.11 20:46
    엣... 명덕 4배수에도 못미쳤다던데요.. 지원자; 이번에 외고 지원률중에 가장 낮던데..;
  • ?
    카쨩♡ 2003.11.11 20:47
    아 그게요~4배수 된 애들미달되서;나머지도 뽑긴했는데요;;4배수 되는 애들속에서 경쟁하려면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_<
  • ?
    春の雪 2003.11.11 21:08
    시험 결과 좋길 바랍니다//
    외고는 역시 저하고 너무 거리가 먼 곳이여서..; =_=
    하여간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랄께요^^
  • ?
    夏の幻 2003.11.11 21:54
    아아아앗-_ㅠ.. 피카오빠 힘내!!

    내가 있잖아^-^[퍼버버벅-]

    피카오빠는 붙을 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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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少年아카메-! 2003.11.11 21:57
    우우윽-@@ 오늘 과고도 봤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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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3.11.11 22:03
    원래 다들 어려우니깐~~ >ㅁ< 붙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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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키 2003.11.11 22:07
    오늘과천외고보고왔습니다-_-). 깔뻔했어요-_-;
  • ?
    tsuyu 2003.11.11 23:00
    오오..저희학교 오늘 외고시험때문에 학교 안나갔..-_-
    네,저희학교 명덕여고예요..꺄하하하(바보) 개인적으로 외고와는 사이가 안좋아서..찔찔;;
    (사실은 저도 외고시험 봤다 떨어져서.......흑..ㅠ_ㅠ)
  • ?
    Masaru 2003.11.11 23:20
    외고시험 다틀리기땜에 어쩌다 찍어서 맟춰쇼 붙은 친구 봤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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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a 2003.11.11 23:41
    아앗, 피카님 시험 보셨군요!
    저도 외고에 갈려면 빨리 준비를 해야겠군요 -_-));;
    하지만 수학도 열심히 해야겠고;ㅁ;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못하는 국어는 -_ㅠ;
  • ?
    료코♡ 2003.11.11 23:50
    흠.....저도 한때...외고를 갈생각을했었는데 ㅠ_ㅠ;
    머리가 안따라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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