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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두명의 동생이 있어요;ㅁ;
막내랑 저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
올해 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요즘 제가 수능도 끝난데다가...
기말고사기간이라 일찍오거든요-_-;
그러니 엄마랑 아빠께서-_-이제 맘 놓고 다니시는군요;;
오늘도 정말 서둘러서 집에오고...
정말 오는데 발목 아파서 죽는줄 알았는데...
이녀석이 말도 안들어요-_ㅜ...
무슨 밥 먹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요!!
힘겹게 상 차려놓으면 "난 이거 원래 안먹어!"(잘만 먹으면서!!)
반찬투정이나 하질 않나....
TV에 정신 팔려서 밥을 먹는둥 마는둥-_-
TV끄고 계속 째려보면서 "먹어!"라고 해야 겨우 한입먹고-_-;
(TV보느라 씹는것도 잊더군요;)
으아아!짜증나요!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 계실때도 밥 먹는거 때문에 맨날 혼난다죠;
보통 1학년때 숙제하는거 무지 즐겁잖아요!
그림일기라든가;;
이녀석 숙제도 안해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ㅁ;
(어려운 글자는 못 쓰더라구요;ㅁ;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먼저 글자 다 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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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미* 2003.11.10 14:11
    ㅇ_ㅇ; 저는 외동딸이라서 동생걱정이 없다는..(쿨럭;)
    만약에 저한테도 동생이 있었더라면 -ㅂ-
    태어난순간부터 스파르타식 교육을 시켜서 완벽한 제꼬봉으로 만들었을거에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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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쨩 2003.11.10 14:25
    저는 위로 두살차이나는 언니가 한명있는데
    전 어릴때부터 언니가 워낙에 빡세게 교육(...)시켜서
    언니말안들으면 그날은 대략 죽음이라는걸 알기때문에 말듣게되죠
    되게 어릴때부터 인식을 시키는게 중요할텐데
    근데 아리엘님이랑 막내동생이랑은 나이차가 많이나니깐 -_-; 저희언니가
    저한테 한것처럼 빡세게 교육시키면 오히려 부모님한테 욕들을지도;;
    (막 부모님 모올래 교육시키라고 그러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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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11.10 14:29
    교육시킬려고하면 부모님이 말리시죠-_-그 다음엔 교육좀 시키라고-_-;언제나 모순이야!라고 느끼지만...
    방금도 학원보내고...정말!!!끝까지 속썩여요!!
    정말 하루 날 잡아다가 패고싶어요오오!!!(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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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3.11.10 15:08
    하루 날잡아다 죽어라팼더니 한동안은 약발이 듣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이 방법-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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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pyrupy 2003.11.10 15:08
    원래 나이차이가 나는 윗사람에게 안그러는데...저두 막내랑 8살차이정도 나거든요...
    둘째한테는 덤비더라도 저한테 찍소리 안해요...
    힘의 우열을 확실히 가르치는것이 어떨까요...?-_-a
    하지만 저는 절대 때리지않는 답니다..
    말로 얘기하죠..너도 어느정도 컸으니깐 이정도는 해줄수있겠지?이런말로 항상 타이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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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1.10 15:47
    하루정도 굶기면 알아서 수저를 들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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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11.10 18:30
    저는 6년차이 납니다.으음-.저는 목소리깔고 쨰려보면서 말하니 알아듣더라구요;ㅁ;;(힘은 동생이 더 세서 절대 손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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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에잠기다 2003.11.10 19:07
    저는 싸울일이 전혀 없어요.
    여동생이랑 10년이나 차이가 나기때문에...(오히려귀엽기만하던..참고로 동생7살입니다.)
    어쩔때보면 꼭 자식키우는것 같다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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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뉴 2003.11.10 22:13
    아.. 전 오빠가 웬수 -_-....
    전 이미 그 작자(;;미안;)의 스타일에 길들여져서 ;ㅁ;
    요즘 몇번 개겼지만 역시 무서워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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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3.11.11 02:02
    나오님의 말에 올인!
    저도 5살차이 나는 남동생을 하루 날 잡아서 때렸다는.; 그럼 약발 오래가던걸요.;;
    지금은 동생이 너무 커버려서 못때리지만요.;

    그래도 잘해주고 챙겨줘야할때는 잘해줬다는.;
    어릴때 엄마가 집에 없어서 더 신경쓰거 엄마노릇을 해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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