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무수한 얼굴중에 아는 사람은 고이즈미 뿐 =_=
클로즈업 클로즈업;
호화 출연진 팝잼을 돌려주세요 ㅠ_ㅠ
겨우겨우 아빠한테서 리모콘을 뺏은 보람이 없죠.
-_-; 기말고산데 펑펑논다고 구박받으면서까지 티비앞을 지켰는데 ;ㅁ;
그래도 12시엔 잤는데;;
엄청 졸리네요 =_=
하긴 할일도 딱히...
놀러다니기엔 아직 몰골이 추스려지지 않았고;; (;ㅁ; 환골탈태 필수!!)
일하긴.;;;
바.. 바이트!! -_ㅠ
저같은 위험분자에게 -_- 일 시켜줄 곳이 없을 듯..;
대학생 되면 무조건 과외같은거 할 거 같이 생각해왔는데;;
능력.. 물론 -_- 안되는데다가,
근본적으로 아이들에게 위험해!!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서..;
=ㅂ= 그래서 선생님 같은 직업은 일찌감치 포기했답니다~
쿠워어- 진로도 생각해보니 어렵군요 ;ㅂ; 어울릴 직업은 백수뿐이라;
ㅠㅅㅠ 청부업자(원츄) 이런 황당무계할 생각만 나네요. ;ㅂ;
신문돌리기같은것도 안 시켜줄거 같고.. =_=..;;;;
보통들 무슨 일을 하시죠 -ㅂ-?;;
일찌감치 수시붙은 친구녀석은 면허따고 도너츠가게에서 알바하고.. ;ㅂ; 부러울 따름!
면허도 내년이면 21세로 나이제한이 바뀐다나.. 그런 소리도 있어서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