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독이 어느정도 까지냐 하면..밥대신 뻥튀기를 먹을 정도;;;예요..=_=
지갑에 돈없을땐 어무니 돈 꺼내다(도둑질 이런건 아니구요=_=;;;)
사먹고도 했는데 제가 너무 뻥튀기만 먹으니까 어무니께서 극약처방으로;;
집안에 돈을 싸그리 가지고 외출하시는데..
불굴의 정신으로 50원짜리 모아놨던거 긁고 10원짜리까지 보태서 사먹기까지 했다지요..=__=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
담배처럼 먹고싶은데 못먹으면 괜히 불안해진다고 해야하나..;; 할일도 안되고-_-
뻥튀기에 마약성분인가.. 그런게 들었다더니 정말 중독됬나봐요..ㅜ_ㅜ
지음분들도 이렇게 중독된적 있으신가요?;ㅁ;
동지분을 만났군요ㅠ_ㅜ
저는 지금도 뻥튀기 먹으면서 컴터중이랍니다;;
굉장한 중독이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