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는데요... ( 글 3개째;;;; =ㅁ=;;; 그만좀 하시지!!! -_-;;; )

많이 친한 친구가 있구요,,,

좀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 차이가 뭐냐 -_-! 앙! )

많이 친한 친구랑 ( 줄여서 이하 많친...;;; ) , 좀 친한 친구 ( 줄여서 이하 좀친...;;; )

원래 좀친이랑 이대 제이피아를 가야 한답니다...

그런데,,, 많친도 같이 가자는데,,,

응!

하고 생각해보니,,,

셋다 사이 좋은데,,, 저 혼자,,, 일종의 질투심(?)이랄까...

많친이랑 따로, 좀친이랑 따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요즘 소외감이 심화된 이유로... ( 너 이지매냐? -_-;;; 왜그랴-;;; )

많친이랑 한번, 좀친이랑 한번 가고 싶은데,,, 2번 가는건 힘들지도... -_-;;;

어쩔까요???

( 도대체 질문이 뭐냐공~~~ ;;; )

따로 2번 가긴 힘들지만,,, 따로 가고픈...

각각의 추억이 있고 싶어서요...

뭔가 나름대로 각각의 즐거운 분위기가 있을텐데,,, 그걸 깨고 싶지 않았다!!! 는 거죠...

어쩔까요??? ( 너도 참, 소심한거 가지고 고민 하는구나--- バカ- )



P.S : 그래도,,, 요즘 새로운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전혀 제 자신이 쓸모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걱정 해주는 사람들이 몇명이라도 있다는것...

좋은거네요...

이제서야 바보같이 깨닿곤,,, 더 살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힘내라고 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