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망친것 다음으로 슬픈건,,,

by ☆거친눈빛☆ posted Nov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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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걸 포기하고...

정리한 마음으로,,, 메가스터디에 들어가서 채점 하고...

대학교 검색을 마구마구 했습니다...

왜,,,

작년 202.34 ( 반 ) 경쟁률 11.2

이런 식으로 나오잖아요... ( 실은 ' 반 ' 이 뭔 말인지 궁금...;;; 반영 이란 뜻??? 뭔 뜻일까요;;; )

202는 넘는데,,, 11.2 를 뚫을 자신이 없다면...

슬프죠~

더 포기 해야 하는건가...

면접이랑 논술 잘 할 자신은 있는데,,, 1차가 떨어지면 완전 ... -ㅁ-;;;

한 10개 넣고 싶어요~ ( 笑 )

가고싶은 학교 찾아서 그 과 점수 보면,,, 284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난감하면서...

짜증 + 눈물이...

아아-

정말 요즘 우울하네요~

우울모드 3000에 들어갔어요...

헤어나오기 힘드네요...

그것도 한,,, 10점 정도 위라면,,, ( 가고싶은 학교와 과가... )

지원 해야 하는지...

대부분 하향 지원 하라잖아요...

하향 하면 갈 곳도 없는데..;;;

만약 평균 200 이라면 190도 들어 갈 수 있다는 뜻일까요???

210이 지원해야 한다는 뜻일까요...

아아

고민 많네요~

그래도 믿었는데... -_-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