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경에 일본에 갔다왔었습니다.
10월22일에 오사카에 도착했는데..
이상하게 오사카만가면(그래봐야 두번째;;)비가 오더군요..-_-
그날도 어김없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구요.
여행용 돌돌이를 질질 끌고..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숙소를 찾으려고 낑낑대는데..도저히 모르겠더군요..-0-;;
그래서 지나가는 분들께 도톰보리가 어디냐고 물으며 길을 가다보니..
뭔가 이게 아닌것 같더라구요..-_-
분명 다카시마 백화점에서 어디로 빠지는게 분명한데..
어디지?어디지?? 가르켜준대로 가다가 횡단보도에서 잠시 길을 멈추고..
"후우.."하는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들었을때 보인것은..

울 쯔요군이였습니다아아아~~~~~~~~~♥
순간 밀려오는 벅찬 감동;;(쿨럭;;;;;)
왜 쯔요군을보며 반겼냐면은;;숙소가는 첫코스(南무슨길;;)로 들어가는 길목에
2월에 오사카에 왔을당시 킨키키즈의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었거든요 ^0^
(저런 형태는 아니고, 쯔요시 큰현수막하나, 코이치 큰현수막하나 이렇게 따로있었음)
그때는 킨키를 잘 몰랐던때라 "어~ 킨키키즈네..사진 참 크네..-_-"이러고 말았었는데..
쯔요러브가 된 지금은.....ㅠ_ㅠ 아흑;;정말 눈물겹더군요..
"쯔요군..반가워...ㅠ_ㅠ 날 살려줬어!생명의;;은인이야아아아아~~~~"
라고 중얼거리며, 디카를 꺼내서 이리찍고 저리찍고;;한게 바로 저 사진입니다!!+ㅁ+
그 뒤에도 그곳을 지나치며 한번씩 쯔요군을 향해 미소를 보내줬드랬죠;;;
왜냐면 쯔요시의 사진을 발견 못했더라면 그 빗속에;;
무거운 짐들고..이리저리 헤매일뻔 했거든요..그러니 제가 얼마나 눈물겨웠겠습니까..크흑!
호호호~ 뉘집 아들인지 참 자알~ 생겼네요 ^0^
이상 허접 일화였어요 ^^
10월22일에 오사카에 도착했는데..
이상하게 오사카만가면(그래봐야 두번째;;)비가 오더군요..-_-
그날도 어김없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구요.
여행용 돌돌이를 질질 끌고..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숙소를 찾으려고 낑낑대는데..도저히 모르겠더군요..-0-;;
그래서 지나가는 분들께 도톰보리가 어디냐고 물으며 길을 가다보니..
뭔가 이게 아닌것 같더라구요..-_-
분명 다카시마 백화점에서 어디로 빠지는게 분명한데..
어디지?어디지?? 가르켜준대로 가다가 횡단보도에서 잠시 길을 멈추고..
"후우.."하는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들었을때 보인것은..

울 쯔요군이였습니다아아아~~~~~~~~~♥
순간 밀려오는 벅찬 감동;;(쿨럭;;;;;)
왜 쯔요군을보며 반겼냐면은;;숙소가는 첫코스(南무슨길;;)로 들어가는 길목에
2월에 오사카에 왔을당시 킨키키즈의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었거든요 ^0^
(저런 형태는 아니고, 쯔요시 큰현수막하나, 코이치 큰현수막하나 이렇게 따로있었음)
그때는 킨키를 잘 몰랐던때라 "어~ 킨키키즈네..사진 참 크네..-_-"이러고 말았었는데..
쯔요러브가 된 지금은.....ㅠ_ㅠ 아흑;;정말 눈물겹더군요..
"쯔요군..반가워...ㅠ_ㅠ 날 살려줬어!생명의;;은인이야아아아아~~~~"
라고 중얼거리며, 디카를 꺼내서 이리찍고 저리찍고;;한게 바로 저 사진입니다!!+ㅁ+
그 뒤에도 그곳을 지나치며 한번씩 쯔요군을 향해 미소를 보내줬드랬죠;;;
왜냐면 쯔요시의 사진을 발견 못했더라면 그 빗속에;;
무거운 짐들고..이리저리 헤매일뻔 했거든요..그러니 제가 얼마나 눈물겨웠겠습니까..크흑!
호호호~ 뉘집 아들인지 참 자알~ 생겼네요 ^0^
이상 허접 일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