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은 어제였습니다..
아침부터 엄마가 춥다고 빨간 코트에 여러가지 싸입게 하고..
(가서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가는 도중 지하철에서 나를 산타보듯 쳐다보는 사람들;;)
세상에..
뭐 레크레이션을 한대나... (정말 그렇게 재미없는 레크레이션 겪어보기 처음입니다;;)
친구들과 자전거나 타려했더니 두명당 하나의 민증이나 학생증 있어야 된다고 (6명이었는데 2개밖에;;)
그래서 조르다가 친구 한명이 그럼 노래불러드릴까요? (친구들의 시선을 일제히 나에게로;;)
저는 곧장 도망가고 결국 과자 몇 봉지 사다 주는 댓가로 6명 모두 탔지요 ^^*
그 다음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무슨 자전거 의자가 그렇게도 딱딱한지.. 엉덩이 아파서 ㅜ.ㅜ
.........지금까지가 소풍의 전부(?)였고 너무 소풍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갔는데요..
제가 3/4 를 마이크 놓치않고 불렀어요 (너무 했죠?)
옥주현 난 부르다가 얼굴에서 열이 확오르고;;
나중에 댄스 음악 높은음 있는 곡으로 죄다 모아 부르 다가 쓰러지고 ^^;;
(일음도 부르고 싶었지만 알아듣는 친구가 없었기에 괜히 분위기 망칠까봐)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식탁 의자 (원목) 에 앉는 순간 엉덩이가 아파서 눈물 찔끔;;
양치하면서 목에서 피가;; (무슨 신인 가수가 데뷔전에 목에서 피나도록 연습한 것 도 아니고;;)
학교에 가보니 어제 자전거 같이 탄 친구들 모두 엉덩이로 인해 고통스러워 했고;;
저 혼자만 마이크를 거의 잡다보니 목의 피는 저 혼자만;;
아무튼 너무 힘겨운 하루 입니다^^*
아침부터 엄마가 춥다고 빨간 코트에 여러가지 싸입게 하고..
(가서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가는 도중 지하철에서 나를 산타보듯 쳐다보는 사람들;;)
세상에..
뭐 레크레이션을 한대나... (정말 그렇게 재미없는 레크레이션 겪어보기 처음입니다;;)
친구들과 자전거나 타려했더니 두명당 하나의 민증이나 학생증 있어야 된다고 (6명이었는데 2개밖에;;)
그래서 조르다가 친구 한명이 그럼 노래불러드릴까요? (친구들의 시선을 일제히 나에게로;;)
저는 곧장 도망가고 결국 과자 몇 봉지 사다 주는 댓가로 6명 모두 탔지요 ^^*
그 다음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무슨 자전거 의자가 그렇게도 딱딱한지.. 엉덩이 아파서 ㅜ.ㅜ
.........지금까지가 소풍의 전부(?)였고 너무 소풍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갔는데요..
제가 3/4 를 마이크 놓치않고 불렀어요 (너무 했죠?)
옥주현 난 부르다가 얼굴에서 열이 확오르고;;
나중에 댄스 음악 높은음 있는 곡으로 죄다 모아 부르 다가 쓰러지고 ^^;;
(일음도 부르고 싶었지만 알아듣는 친구가 없었기에 괜히 분위기 망칠까봐)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식탁 의자 (원목) 에 앉는 순간 엉덩이가 아파서 눈물 찔끔;;
양치하면서 목에서 피가;; (무슨 신인 가수가 데뷔전에 목에서 피나도록 연습한 것 도 아니고;;)
학교에 가보니 어제 자전거 같이 탄 친구들 모두 엉덩이로 인해 고통스러워 했고;;
저 혼자만 마이크를 거의 잡다보니 목의 피는 저 혼자만;;
아무튼 너무 힘겨운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