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이었거든요..
근데 애들이 다 까먹은거예요...
사실 제 생일이 축제랑 겹친것부터가 뭔가 불안했어요;
축제때문에 제 생일이 묻혀버리는건 아닌가 하면서(쿨럭)
근데 그게 ...
진짜로 애들이 다 까먹어버리고(물론 아닌애들도 있었지만;)
눈물이 났는데 그냥 참았어요.
생일 선물이나 그런것 보다도, 잊어버리고 있었다는게
(제가 그렇게 전날까지도 엄청나게 애들보고 내일 내 생일이다
말하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 좀(많이) 슬프더라구요
축제도 그다지 재밌는 것도 아니었었고
오늘 기분은 최악이었어요
제작년이나 작년 보다는 괜찮은 기분이지만
(제작년도, 작년도 생일은 엉망이었거든요.)
별로 생일같지 않은 생일날이었네요...
내일은 또 체육대회인데...어쩐지 내일도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_-...
요즘따라 이런 기분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싫어요 ㅠ_ㅠ
근데 애들이 다 까먹은거예요...
사실 제 생일이 축제랑 겹친것부터가 뭔가 불안했어요;
축제때문에 제 생일이 묻혀버리는건 아닌가 하면서(쿨럭)
근데 그게 ...
진짜로 애들이 다 까먹어버리고(물론 아닌애들도 있었지만;)
눈물이 났는데 그냥 참았어요.
생일 선물이나 그런것 보다도, 잊어버리고 있었다는게
(제가 그렇게 전날까지도 엄청나게 애들보고 내일 내 생일이다
말하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 좀(많이) 슬프더라구요
축제도 그다지 재밌는 것도 아니었었고
오늘 기분은 최악이었어요
제작년이나 작년 보다는 괜찮은 기분이지만
(제작년도, 작년도 생일은 엉망이었거든요.)
별로 생일같지 않은 생일날이었네요...
내일은 또 체육대회인데...어쩐지 내일도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_-...
요즘따라 이런 기분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싫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