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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처음 가입했을때의 그 기분을 되살리고자 이런..어이없는 제목으로 시작을..(퍼퍼억.!)

전 오늘 추수감사제. 하고서 수업 조금 받다가 밴드 멤버 모두 모여서 회의를 했답니다.

뭐..별거 없었지만..이름 짓는거..밴드의 방향.-_-; 이것만으로 대략 1시간쯤 걸렸는데요.

이름을 지었어요.(갑자기 무슨말이냐.-_-!;)

이름은. Squall(맞을 꺼예요.^_^;) 뜻은 폭풍,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우박.(-_-;)

인데요. 아마 우박을 제외한 뜻이 될꺼예요.^^;

뭐.. 오늘 하루. 좋으신분들도 계실것이고. 오늘 하루 망쳐버리신 분도 계시겠죠.^^;

그래도. 이미 하루. 다 갔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내일을 준비 해야죠.^^;(갑자기 무슨말이냐..ㅡ,.ㅡ;;)

그럼 즐거운 화요일의 밤 되세요.~^_^

p.s:고3 수능. 다음주이네요.^^ 마지막 정리 잘 하시구요! 체력 관리 잘 하세요.~^_^;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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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2003.10.28 22:14
    저는 "수능이라 모두들 힘들겠구나 ." "결전의 날이구나 . " 라는 느낌보다는 "쉬는 날이구나 . " 라는 느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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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3.10.28 22:38
    저도 "쉬는 날"이라는 느낌이 아직까지는 강한..ㅡ.ㅡ; (어차피 저도 곧 수능을 보게되겠지만요-_-)
    수능 보시는 분들 모두 다 잘 보셨으면 좋겠네요^^
  • ?
    〃아이노♡〃 2003.10.29 16:39
    저는 어제, 정신사나웠던.;;(학교에서 촬영함;)
    아침부터 이윤석, 조정린, 은지원 보려고 학교를 이리저리 뛰어 다녔거든요.
    그러나 뛰어다닌 성과는, ;ㅁ; 좋지 않답니다.!!:;;
    그나저나 수능 .. 딱 일주일 남았네요, 시간한번 빨리 가는듯한.
    수능 보시는 분들 모두 대박 나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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