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느긋히 윈앰프를 켜고선 나미쨩 노래를
듣고 싶어져서 플레이리스트를 불러와선 듣고 있었는데요,
So Crazy나 Uh Uh등을 듣고 나서,
Respect the Power of Love가 나오자 뒤에서 신문을
읽으시던 엄마가 갑자기 한마디 하시는거에요.
"어, 너도 아무로 듣냐?"
-_-;;;;;;;;;;;;;;;;;;;;;;;;;;;;;;;;
엄마가 어떻게 아무로를 아세요..라는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별 생각없이 "응, 되게 멋있어요>_< 라이브도 잘하고"라고
순간 대답을 하니 "애낳고도 어쩜 그리 말랐니-_-"하면서
저를 훑어보시는겁니다-_-; 그래서 "왜 나를 보는거야-_-;;"
라고 했더니 "아니, 뭘. 근데 짱구이마가 좀 맘에 안들더라"
라고 하시길래 "그건 나미쨩의 매력포인트라구요;ㅁ;!!"라면서
마구 반박했습니다;(쿨럭) 지금 야간골프 치러 나가셨는데;
어떻게 아시는걸까요-_-;; 뭐 저희 엄마야 컴퓨터를 무지
잘쓰시므로;(엠에스엔도 있으셔서 먼저 추가해놓으시고
가끔 모녀가 다른 컴퓨터로 로긴해있으면 매번 공부하라고
어택을-_-;) 저보다 메신저는 더 많이 쓰시고;(타키나
네이트온을 비롯, 각종-_-) 동호회같은데 정모도 나가시고-_-;;;
그러셔서 별달리 위화감은 없었는데 하여간 아무로를
아시다니 무지 놀랐어요-_-; 그러고보니 제가 쟈니즈에
관심갖게된것도 엄마탓-_-;; 아빠가 일본에 가셨다가 셰이크
싱글을 사다주셨는데 그걸 보시더니 "키무라 타쿠야가 잘생겼더라"
라는 발언을 하셔서-_-;;(당시 97년;) 나중에 일본가서 살때는
스마스마나 하찌지다제이 같은것도 같이 챙겨봤던 기억이 있네요(..)
듣고 싶어져서 플레이리스트를 불러와선 듣고 있었는데요,
So Crazy나 Uh Uh등을 듣고 나서,
Respect the Power of Love가 나오자 뒤에서 신문을
읽으시던 엄마가 갑자기 한마디 하시는거에요.
"어, 너도 아무로 듣냐?"
-_-;;;;;;;;;;;;;;;;;;;;;;;;;;;;;;;;
엄마가 어떻게 아무로를 아세요..라는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별 생각없이 "응, 되게 멋있어요>_< 라이브도 잘하고"라고
순간 대답을 하니 "애낳고도 어쩜 그리 말랐니-_-"하면서
저를 훑어보시는겁니다-_-; 그래서 "왜 나를 보는거야-_-;;"
라고 했더니 "아니, 뭘. 근데 짱구이마가 좀 맘에 안들더라"
라고 하시길래 "그건 나미쨩의 매력포인트라구요;ㅁ;!!"라면서
마구 반박했습니다;(쿨럭) 지금 야간골프 치러 나가셨는데;
어떻게 아시는걸까요-_-;; 뭐 저희 엄마야 컴퓨터를 무지
잘쓰시므로;(엠에스엔도 있으셔서 먼저 추가해놓으시고
가끔 모녀가 다른 컴퓨터로 로긴해있으면 매번 공부하라고
어택을-_-;) 저보다 메신저는 더 많이 쓰시고;(타키나
네이트온을 비롯, 각종-_-) 동호회같은데 정모도 나가시고-_-;;;
그러셔서 별달리 위화감은 없었는데 하여간 아무로를
아시다니 무지 놀랐어요-_-; 그러고보니 제가 쟈니즈에
관심갖게된것도 엄마탓-_-;; 아빠가 일본에 가셨다가 셰이크
싱글을 사다주셨는데 그걸 보시더니 "키무라 타쿠야가 잘생겼더라"
라는 발언을 하셔서-_-;;(당시 97년;) 나중에 일본가서 살때는
스마스마나 하찌지다제이 같은것도 같이 챙겨봤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