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가보려고 못일어 나겠는걸 겨우 일어나서 재빨리 준비했는데 밥을 너무 느긋하게 먹은게 문제였나 봅니다-_-; 문을 나서기전에 벽시계를 보니 분명히 50분이었는데 엄마가 "또늦었지!" 하시는 겁니다 "무슨소리야-_-;" 하면서 TV시계를 보니 벌써 55분... 1,2분차로 차를 놓쳐버린게죠; 덕분에 이렇게 한가하게 놀고 있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잠을 더자고 싶다구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