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가까운 친군데 지난주부터 아프더니 토요일에 입원했다더군요...
전 그것도 까맣게 잊고 아침부터 남자친구한테 구로CGV에 가자고 박박 우겨서 조조영화를 본 후
카레를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그래서 문자를 몇 번 주고받은 후
내일은 가야지...하고 생각했죠..
그리고 오늘 다녀왔어요...얼굴은 반쪽이 된데다 팔은 링거때문에 부었더군요..
삼각김밥? 김밥? 하여간 그런것때문에 장염걸렸다 그러더래요..
석식을 안먹었었죠..
그애랑 저랑 다른 친구 하나랑 10월 석식비를 먹고 군것질을 매일 했죠...
근데 저랑 친구는 멀쩡한데 그 친구만 골골대네요...ㅠ.ㅠ
원래 1주일 있어야하는데 오늘 퇴원하고 싶다고 박박우기는데 얼마나 불쌍하던지..
평소같으면 화장실에서 피우던 담배를 뺏어서 집어던지는 애가 있었어야 하는데...
전에는 불만이었지만 지금은 그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빨리 나아서 친구가 학교에 와서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그것도 까맣게 잊고 아침부터 남자친구한테 구로CGV에 가자고 박박 우겨서 조조영화를 본 후
카레를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그래서 문자를 몇 번 주고받은 후
내일은 가야지...하고 생각했죠..
그리고 오늘 다녀왔어요...얼굴은 반쪽이 된데다 팔은 링거때문에 부었더군요..
삼각김밥? 김밥? 하여간 그런것때문에 장염걸렸다 그러더래요..
석식을 안먹었었죠..
그애랑 저랑 다른 친구 하나랑 10월 석식비를 먹고 군것질을 매일 했죠...
근데 저랑 친구는 멀쩡한데 그 친구만 골골대네요...ㅠ.ㅠ
원래 1주일 있어야하는데 오늘 퇴원하고 싶다고 박박우기는데 얼마나 불쌍하던지..
평소같으면 화장실에서 피우던 담배를 뺏어서 집어던지는 애가 있었어야 하는데...
전에는 불만이었지만 지금은 그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빨리 나아서 친구가 학교에 와서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전부터 깨끗하지 않다는 얘긴 들었는데...
장이 약하시나 봐요... 친구분...
저는 신경성 장염과 위염이라... -_-;;;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ㅠ_ㅠ ( 동병상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