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입니다.
게다가 달달 외워야 칠 수 있는 시험 하나,
책 하나 다 읽어야 하는 시험 하나. (←아직 안읽었어요;)
근데 벌써 시간은 자정에 가까운.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잖아, 뭐 하는거야!!!)
드라마 여러편 다운받으면서 윈엠 듣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오늘 도착한 공CD 몇장 굽고, 책상서랍 정리해서
드라마 구워놓은 것도 다시 챙겨 넣고, 예전에 썼던 다이어리 보면서
키득거리고. (정말 내가 쓴 게 맞나, 할 정도로 생소한 문장들이 가득;)
이 시간에도 스피커 볼륨도 줄이지 않고 듣고 있는 것은,
역시 킨키 G 앨범 (>_<)
사실 포샵으로 건드려 보고 싶은 게 있긴 한데, 명색이 시험이라고
그것까지는 안하고 있네요. (웃음)
내일 시험 끝나고 나면 뭐 할 일이 많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시험이랍시고 ..끝나고 이 거 해야지, 저 거 해야지- 하는 게 많아서;ㅁ;)
아마 내일은 또 멍하게 앉아서 오늘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듯-_-
(아.. 내일은 레포트 써야 하는군요 ㅠ_ㅠ)
어서어서 컴 끄고 자러 가야, 내일 학교를 일찍 가서 공부를 조금이라고 하지!!!!
....하고 혼내주실 분? (....너 M이냐;;)
역시 시험기간에는,
더 하고 싶어지는 게 많은 모양입니다.
몇년째 달라지지 않는 이 습성이라니!! >_< (그게 좋아할 일이냐?)
지음아이를 떠나기 싫어지네요 ㅜ_ㅜ
G 24/7 Always with KINKI!

< KinKi Kids 'G 앨범' 발매축하 및 롱런기원♡ >


それが神樣がくれた "ふたり" の運命だから。
(그것이 신이 준 "두 사람"의 운명이니까)
POPOLO 2003년 12월호,
쯔요시군에게 보내는 코이치군의 메세지 中

BY RUKA♡
시험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