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밖에서 오빠가 집에 가는 길에, 데릴러 온다는 바람에,
친구랑, 밖에서 20분정도를 기다리고있었죠,
그 때, 시간이, 11시쯤이었는데,
기다리는게 너무 지겨워서, 친구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찍고있었어요,
화장품가게 앞에 조명이 밝어서, 그 쪽으로 갔는데,,
거기 앞에서, 정말 웃긴걸 봤다는;
꽃을 든 남자, 왁스 있잖아요(!)
근데, 거기에 팻말로 뭘 써놓았는데, 그게!
'꽃든놈 왁스 1000원' 이렇게, 있는거에요,
제가 그걸 먼저 보고, 친구한테, 말해주니까, 친구가 그 화장품안까지,
다들리게, "야,저게 뭐야, 꽃든놈이래," 이러면서, 웃어서,
민망했다는/ㅅ/근데, 실제로 보면; 진짜 초라하게,
박스 그냥 아무렇게나 찢어논거에, 매직으로 아무렇게나 써놔서,
웃기기도 웃겼고, 꽃을 든 남자가, 그렇게 취급(?)받아서, 좀 불쌍했어요,
친구랑, 밖에서 20분정도를 기다리고있었죠,
그 때, 시간이, 11시쯤이었는데,
기다리는게 너무 지겨워서, 친구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찍고있었어요,
화장품가게 앞에 조명이 밝어서, 그 쪽으로 갔는데,,
거기 앞에서, 정말 웃긴걸 봤다는;
꽃을 든 남자, 왁스 있잖아요(!)
근데, 거기에 팻말로 뭘 써놓았는데, 그게!
'꽃든놈 왁스 1000원' 이렇게, 있는거에요,
제가 그걸 먼저 보고, 친구한테, 말해주니까, 친구가 그 화장품안까지,
다들리게, "야,저게 뭐야, 꽃든놈이래," 이러면서, 웃어서,
민망했다는/ㅅ/근데, 실제로 보면; 진짜 초라하게,
박스 그냥 아무렇게나 찢어논거에, 매직으로 아무렇게나 써놔서,
웃기기도 웃겼고, 꽃을 든 남자가, 그렇게 취급(?)받아서, 좀 불쌍했어요,
재밌게 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나름대로;;;
다섯자가 세자로 줄었다니, 경제적으로도 합리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