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다운받아봤어요..
얼마나 비위상할지..기대를 해보며;
편안한 마음(켁)으로 음료수와 과자를 준비해놓으며..;;
우와..전 피가 그렇게 뿜어져(?)나오는줄 처음 알았어요=_=
50명이 전철에 치었다고 해도 분수처럼;;피가 나오다니;;
장면이랑 노래가 참으로 언밸런스해서 야리꾸리했다지요;
그치만 그렇게 역겹진않았던..(니가 이상한거다!;)
근데 참 웃기네요;;
자살하는 간호사도 "아,기분좋다~"라며 창문으로 뛰어내리고=_=
학생이 "나 죽는거 지켜봐"라며 자살하고 그거따라 다같이 자살하는 애들도 참..;
그래도 제일 역겨;웠던건 어떤 주부가 무를 썰면서 자기 손가락까지 같이 잘라버리는거..;
무슨 소세지도 아니고;;그거 조금 역겨웠어요;손가락이니 잘 안잘라져서 여러번 칼질
해서 자르는거..우웩...=_= 얼굴에 피가 다 튀긴채 웃으며 자기손을 자르는 아줌마도 참;;
(그장면에서 먹던 과자를 뱉고 말았던;)
그래서,결국 뭘 말하고 싶었던거죠?;
꼬마애들이 범인?인가...;아님 데져트=_=라는 그룹애들이 자살메신저를 전해주었던건가;;
근데 데져트-ㅁ-애들 엔딩곡은 맘에 들더군요;
당신과 당신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이런 어설픈 철학적 질문이라니.....(퍼버버벅)
(내용과 관계없지만 10월말에 푸른불꽃 개봉한다고 한때?난리;나지 않았었나요?;
왜 아무런 소식이 없지.....구라였던건가.....털썩...)
고등학생의 살인이라는게 정서에 맞지 않는다면서..=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