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독서 선생님꼐서,,,
2,3학년 ( 2학년 이과반 3학년 문과 몇반 ) 을 들어가시는데요...
2학년 14반... 공포의 반이라고 하시더군요...
14반에 한 무리는 선생님 들어가시면 째려보고,,, 책도 안 넘기고 째려보기만 한다는군요...
뭔 얘기해도 반응도 썰렁하고...
몇몇 학생만 공부 할 정도라고... ( 것도 이과반이...;;; )
게다가 그 반에 모델인 아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쁘다고들 하던데,,, 관심없어서;;;
쫌 유명( 한지 안한지 저는 모르겠지만;;; ) 하다고도 하고...
원래는 연예인 활동 못 하는데,,, 모델이라 그래서 봐주는지...
학생부장 선생님이 싸고 돈다는군요...
덕분에 기세등등해서 분위기 흐리고... ( 이과는 왜 간건지... 알 수 없는;;; )
하이라이트 그 반의 한 패거리 ( 주도하는 집단인듯... ;;; ) 의 언니가,,,
3학년 7반에 있는데,,,
선생님께서 무섭다,,, 애들 반응 장난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하셨는데,,,
고대로 일러 바쳤다는군요... ( 동생한테... -_- )
제 동생이 그러면 저는 혼내겠는데...
그 동생에 그 언니라고... -_- 기가 막히더군요...
자기 동생이 잘 못 한다고는 생각 안 하나 봐요...
그 선생님이 나쁘냐 하면,,, 절대절대 아니거든요...
수업도 재미있고,,, 인기 좋으신데... ( 성격 진짜 좋은 분... ㅠ_ㅠ )
뭔가,,, 주위에서 그러니까 울컥- 해버렸답니다;;;
선생님께,,,
" 선생님!!! 힘내세요!!! " 라고 말씀드렸더니,,,
" 응! 그래야지! " 라고...
모든 좋은 선생님들 힘네세요!!! ㅠ_ㅠ
P.S : 일어 시간에 뻐팅겼던 제 자신이 미안해 지기도...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애들에 속하지만;;; ( 일어시간 완전 개판이었던;;; 요즘은 수능 앞둬서 조용하지만;;; )
열심히 수업 들어야 겠어요... ㅠ_ㅠ
가끔- 졸지만;;; ( 맨날 졸잖아;;; -ㅁ-;;; 움찔- )
2,3학년 ( 2학년 이과반 3학년 문과 몇반 ) 을 들어가시는데요...
2학년 14반... 공포의 반이라고 하시더군요...
14반에 한 무리는 선생님 들어가시면 째려보고,,, 책도 안 넘기고 째려보기만 한다는군요...
뭔 얘기해도 반응도 썰렁하고...
몇몇 학생만 공부 할 정도라고... ( 것도 이과반이...;;; )
게다가 그 반에 모델인 아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쁘다고들 하던데,,, 관심없어서;;;
쫌 유명( 한지 안한지 저는 모르겠지만;;; ) 하다고도 하고...
원래는 연예인 활동 못 하는데,,, 모델이라 그래서 봐주는지...
학생부장 선생님이 싸고 돈다는군요...
덕분에 기세등등해서 분위기 흐리고... ( 이과는 왜 간건지... 알 수 없는;;; )
하이라이트 그 반의 한 패거리 ( 주도하는 집단인듯... ;;; ) 의 언니가,,,
3학년 7반에 있는데,,,
선생님께서 무섭다,,, 애들 반응 장난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하셨는데,,,
고대로 일러 바쳤다는군요... ( 동생한테... -_- )
제 동생이 그러면 저는 혼내겠는데...
그 동생에 그 언니라고... -_- 기가 막히더군요...
자기 동생이 잘 못 한다고는 생각 안 하나 봐요...
그 선생님이 나쁘냐 하면,,, 절대절대 아니거든요...
수업도 재미있고,,, 인기 좋으신데... ( 성격 진짜 좋은 분... ㅠ_ㅠ )
뭔가,,, 주위에서 그러니까 울컥- 해버렸답니다;;;
선생님께,,,
" 선생님!!! 힘내세요!!! " 라고 말씀드렸더니,,,
" 응! 그래야지! " 라고...
모든 좋은 선생님들 힘네세요!!! ㅠ_ㅠ
P.S : 일어 시간에 뻐팅겼던 제 자신이 미안해 지기도...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애들에 속하지만;;; ( 일어시간 완전 개판이었던;;; 요즘은 수능 앞둬서 조용하지만;;; )
열심히 수업 들어야 겠어요... ㅠ_ㅠ
가끔- 졸지만;;; ( 맨날 졸잖아;;; -ㅁ-;;; 움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