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싫은사람이있어요.

전..
3명정도 있어요
그중에서한명은 지금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정도로 활동을 안하고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괜찮은데
2명은 저보다 어린데다가 은근히 테클 많이 걸어서..
인터넷이니만큼 말밖에 서로 주고받지 못하잖아요.그사람 말투가 원래 그런걸수도 있고..
일부러 그런걸수도있고..
(무슨말-_-)
;;;

↑앗공감!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 {주륵}

저두요ㅜ_-;;;;넷상에서나 오프상에서나;;;스트레스..

죄송해요, 제가 짜증나게 했군요. ㅠ _ ㅜ (쯧;;)
저도 있어요. 온라인, 오프라인 다요! 진짜 죽을 맛이예요.

저도... 그런 사람들 한둘 있지요;;
하지만.. 참아야지 뭐 어쩝니까... ㅡㅜ

사람이란... 만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더군요... 이상하게도 인터넷상에 이미지가 현실상의 이미지랑 꼭 맞아떨어지진 않더라구요... 제 친구의 예를 들어도 그렇지만... 이너넷상에서 이야기하면 말투가 매우... 4가지가 없는데... [옆에있음 한대 쥐어박구싶은...] 직접 만나서 놀때면 아주 무난한 놈인데 말이죠... 알 수 없다는...;;

요근래에 자주 그런짓(?)한것같은데 크크
아~찔린다 ㅎ

저도 오프상이나 온라인상이나 다 있습니다;;
사람이란게 알고 서로 이해하고 나면 다좋은
사람이라지만- 모든 사람들과 다 그런
관계일수는 없다고 생각에- 그냥 싫은 사람은
내버려둔다는;;
무엇보다 제 성격이나 좋게 바꿔야할텐데요..(허허;; )

아무래도 오프보다는 인터넷상에는 말이 좀 투박하게 보일때가 있잖아요.^-^;;
저도 전에 '엄청 뭐뭐한 사람이네-_-;;'하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만나보니까 무지 재미있는 사람이었어요;;
뭐 싫은 사람이 있을때는 그냥 무시하는게 최고죠^^; 어차피 넷상이라서 이쪽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접근 못하니까 그냥 씹어버리세요.^^

제 얘기같은..;;(나이도 어리고 주제안맞게 끼어드는...무성의하고 아는!척!하는사람..;;)

저도 제 얘기 같아서 찔끔-;;;;(만약 저라면;;쿨럭-죄송해요오-ㅠ_ㅠ;;;;후다닥-)

나는 절대 아니다 [사실맞다]

헛; 저라면 죄송해요-ㅅㅠ

싫어한다기보다는 좀 피하게 되는;;;
(사실..알아요. 저인것을-_ㅜ;)

저도 역시 찔리네요(컥)
저라면 절대 태클 걸고 싶어서 그런게 아녜요;ㅁ;

..사실 저도 한명 있는;
그래도 다 좋아할 수 없잖아요;

우유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좀 고전적인; 선생들 하는 말 보면 다 똑같잖아요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어디 되는일입니까.. 30명 되는 애들이 사이좋게 지내다니요..
4명이서 다녀도 가끔 2명씩 떨어져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