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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수 ㅔ 이
브를 바른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
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
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wow)/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
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quo t;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
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으음..),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a??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
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때 그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
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ㅠㅠ)/

- Mary Ann - age 4



출처: 네이버 퍼온곳 : Au Revoir
         └ >  http://www.bestiz.net  (by. ☆랄랄☆)

---------------------------------------------;

+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도 있지만..
방송에서 봤을때 외국사람들이 생각해서 내뱉은말들은
우리와 많은차이를 느꼈는데;; 음..
기회가 된다면 어떤나라든지 여행하고싶어져요..
직접눈으로 보고 느끼면 먼가 남는것이 있지않을까..;;;;;



  • ?
    hyunJiN 2003.10.20 03:25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
    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이 두 글, 참 감동있네요^^
    어떻게 보면 아직은 어리다 해도, 애들한테도 배울만한 점이 많은 거 같아요...
  • ?
    Let's 2003.10.20 08:35
    이거 읽은적 있어요.^^ 문화적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뭐랄까 공감간다기보다... 아- 하는 느낌이 있는.
  • ?
    F1531☆ 2003.10.20 15:48
    순수한 점이 감동적이네요. 일상에서 사랑을 찾아낸다는 것도.. ^^
  • ?
    주접유스케 2003.10.20 16:27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저도 이부분에 감동 ^_^
  • ?
    이카루스 2003.10.20 16:29
    으음-생각들이 예쁘네요-
  • ?
    ⓟⓘⓚⓐ 2003.10.20 16:43
    왠지 심각한..;;
  • ?
    강신한 2003.10.20 17:44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ㅋ ㅑ아~ 굿잡 ~ ^-^
    정말 순수의 시대 군요 ^~^
  • ?
    럽리링고 2003.10.20 18:25
    생각들이 너무 예뻐요. 아 눈물난다.ㅠ_ㅠ[왜!!]
  • ?
    서희정 2003.10.20 18:30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감동입니다..ㅠㅜ확실히 어린이들 생각이 더 넓다니까요..ㅠㅜ이래서 애들을 좋아하는건지도.. (문제는 애들이 널 안좋아한다는거다..;)
  • ?
    원츄츄 2003.10.20 21:05
    대단하네요, 어린아이들의생각이맞아요?;
  • ?
    minnaee 2003.10.20 21:09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전 요부분이 끌리네요~^^ 우리강아지에게 미안해서..ㅠㅠ.. 커피와 닭고기얘기두 그렇구~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이건 정말 wow네요~ 그나이의난뭐라대답했을지...^^
  • ?
    정지민 2003.10.21 01:03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정말로 많은것 같아요.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
    ㅇ_ㅇ/ 2003.10.22 22:29
    정말 감동이에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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