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이녀석이 어제까지 축제였습니다
아.어찌나 힘들던지.[도우미였음]
사람들한테 엄청나게 시달렸어요.-_-;;
나중에되니까.사람들만 봐도 기운이 쭉빠지던;;
하하하하;;
축제 재미있었어요>_ <
물풍선하는거 도우미였는데.[다른도우미하고.]
진짜 사람들 비옷입고 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맨몸으로 하다가.옷 홀딱젖고.[옆에서 막 웃고있었......;;]
저도.마지막에 다 치울때쯤되서.
남은 물풍선가지고하다가;
바지 젖고.하하하.
재미있었어요>_ <
나중에.좀.춥긴했지만..[조금이아니라.엄청나게 추웠음.]
밤에 무대 보는데.
우리학교 밴드부.-_-
정말.집어던지고싶더군요.=_=
허접.그자체.
노래도 못부르고.
기타소리가 베이스소리 먹어버리고.[정말.베이스소리가 않들리던.]
그나마 나았던게.드럼.-_-
기타치는사람.진짜.[이녀석 막 기타줄끊고싶은 충동을 눌렀음]
진짜.우리학교 밴드부 공연 다시한번보라고한다면.
제가가서 드럼 다 해체시켜놓고.
기타줄 다 끊어놓을껍니다.-_-
초허접.정말.실망 그자체.
다시는 보고싶지않음.=_=
내년축제때 나오면.
학교 않갈꺼라고요.
그냥 자리를 떠버렸지요.....정말 못하는 밴드부..우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