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본것은 몇일 됐다만요.
아직도 그 감동에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몇분전까지도 마구 웃으며 보다가,
몇분후엔 통곡을 하며 보게되는;
솔직히 좋은 드라마라도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을때도 있는데-
정말 그런 장면이 없는 드라마중 하나지요.
저는 이제서야 보았지만서도;
안 보신 분은 꼭 추천합니다 ㅠ
왠지 이 드라마는 보면서 자꾸 고쿠센이랑 연결시키고 싶던;
똑같이 교육의 현장-_-을 배경으로 하고, 재밌는덴 엄청 재밌고
슬픈데는 엄청슬프고...하나같이 정말 멋진 선생님이시고
그래도 왠지 착한아이의 친구가 더 좋아요 ㅠ
(선생님이 남자여서 인게냐 !!)
어쨌거나, 저는 할일도 없고, 또 착한아이의 친구나 보러-
의외로 여자선생님들보다 더 열성적이고 여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