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멋집니다 브릿의 라스베가스 콘서트T_T♡[감격]
오늘(정말)공부할 계획을 갖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거실의 동생님이 큰 볼륨으로 뭔가를 보더군요
"소리 못 줄여?!"라며 문을 열고 티비에 시선을 두는데-
꺄아아아아!!브릿의 라스베가스 콘서트으으으!!;ㅁ;//[털썩]
브릿 브릿 브릿- 요즘은 일음. 들어봤자 가요라서
꽤 짧지 않은 시간을 팝송에 무심했었는데;;
브릿의 콘서트- 왜 그리 멋지답니까!!
엄청난 규모이더군요!스크린도 엄청 멋진!!
게다가 관객;;으하하핫;;정말 엄청난 인원이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있는 가수의 콘서트 관객도 그만큼
많지 않을 듯;;나라 크기와 인구 수의 차이인건가?[먼산]
부르는 노래가 다 귀에 익은 것이였습니다[당연한건가?;]
노래 부르는 춤 추는 브릿- 이 다 좋았지만 정말 좋았던건
I am not a girl not yet a woman을 부르던 브릿♥
맘같아선 따라부르고 싶었지만 소음 공해라는 동생님의 말에;;
어째튼 보고 나서 뾰옹- 가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브릿에게 버닝-ㅂ-)♥멋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스토커냐;]
(+)결국 공부는 안하고 브릿 콘서트 감상문을 쓰고 있다니;;
친구들은 노노~ 라며 놀리지만,,, 전 좋은걸요... ㅠ_ㅠ
앨범 살꺼랬더니 말리고... -ㅁ-;;;
브릿의 퍼포먼스는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멋지죠... 허리 잘 돌리죠... 춤 잘추죠... 목소리 특이하죠...
저는 팝가수중에 브릿이 ( 여자중에서 ) 제일 좋답니다...
( 남자는 Clay Aiken 이라죠... ㅠ_ㅠ 앨범 미국에선 발매했는데... 한국은 언제 들어올라나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