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온 이유입니다(<-)
가끔 코멘트는 달지만, 이렇게 글 써보기가 몇년만인지 (...)
한 오억년정도 ㅎㅅㅎ(????)
오늘은 무지 기쁜날이랍니다 ㅎㅅㅎ
무려 날림(!!) 으로 쓴 시를;;;;
잘썼다면서 ㅠ_ㅠ 시화전에 내시라는..(...)
국어선생님의 통보를 ㅇㅅㅇ(...<-)
흑흑; 근데 만들어가기가 대략 귀찮아요 ㅎㅅㅎ(.....)
애들이 여기저기서 태클을 -_-;
배낀거 아니냐고 ;ㅁ;.....(흑)
'나는 죄인이다<-' 라는 제목으로; 시를 썼는데 -_ㅠ;;;;
혹시 저런 비슷한 시 있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음=_=
(네이버, 다음, 야후 검색;ㅅ;)
미스즈짱과 대화를 하다가.
미스즈 : 나는 시화전에서 대상탔다
이유 : 뭔데?
미스즈 : (시를 읆어준다)
이유 : .........푸하하;
미스즈 : 그래서 선생님들이 나중에 해석하는데..
굵은 글씨는 미스즈찡이 쓴 시
그냥 글씨는 선생님들이 해석한거예요^-^
언덕위의 하얀집
여학생의 순수한 동심을 표현
언덕위에 불났다
여학생의 첫사랑의 느낌[푸하하하하]
언덕위의 빨간집
타오르는 소녀의 마음
타고나면 검은집
새까맣게 그을린 어린 여학생의 이별의 아픔
언덕위의 집없다
모든걸 상실한 소녀의 마음
미스즈 : 이러고서 나중에 맞지 맞지? 이러고;
아 웃겨 죽는지 ;ㅅ;......
어쨋든 좋은하루 되세요 ㅇㅂㅇ/
가 저기에 쓰이는거였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