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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짜증-_-+
왜 그렇게 새치기를 하고, 왜 그렇게 자리 뺏어서 안달이 나 있는거고...

오늘은 말이죠-_-
학교에서 집에 가려고 전철역에 갔죠
그 개표소라고 해야하나?
왜 그 표 넣고 들어가는 그곳말이죠, 거기 왠 아주머니 한분이 얼쩡 거리고 계시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버스카드로 찍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탁!하면서 안가지고 그 돌아가는 막대기(;)에 다리가 끼어서(?)
아프더군요...
당황해서 뒤돌아봤더니 그 얼쩡아줌마...
짜증났어요-_-
그 아줌마가 안간다고 밀더군요-_-(누구떄문에 낀건데!!!)
결국 그 아줌마 제덕에 전철탄거였다구요-_ㅜ!!!(울음)
정말 그 아줌마 보고서
"아~씹!"이랬더니
등 팍 떄리면서 "뭘~그래!아무튼 고마우이!"
하면서 사라지더군요-_-
정말 짜증났어요, 너무 싫어요!!!

오늘아침 택시 타서 "저기서 내려주세요"했더니 그말한 그 곳에서 세워주질않나...
오늘 재섭는 애 얼굴 계속 봤었고, 특기적성 할때, 너부리란 녀석 안한다더니
사탕때문에 또 들으러 오더니만 수업 분위기나 흐리고-_-
오늘 이래저래 안좋군요-_ㅜ...
정말 그 아줌마, 신고했어야 했는데!!!!
  • ?
    ☆거친눈빛☆ 2003.10.16 21:25
    ㅠ_ㅠ
    우리도 늙으면 그럴지도 몰라요... 아줌마 ( = 엄마 ) 들의 생존이란 무섭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대하신 분들은 100원이라도 더 깎고 아끼려는 아줌마들이 아닐지...-_-;;;
    그,,, 너부리라는 녀석... 참 때려주고 싶네요... 허허---
    ( 이름만 봐도 누군지 대충 알겠습니다... 으음;;; 그 성격 이상한 사람도 잘 살고 있나요??? 허허- )
  • ?
    나무 2003.10.16 21:34
    우리 엄마가 아니길 바라는. . (컥.;)
    의자에서 일어나라고 눈치주고 그러는 아줌마들도 싫어요.
    그러면 오기로라도 더 비켜 주기 싫어 진다구요.
    그런 아줌마들을 보면 곱게 늙어야겠구나 생각한답니다.
  • ?
    hyunJiN 2003.10.16 21:38
    자리에 대해선... 40대만 되도 서있기 힘드시죠...
    그런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과하지 않는 분들...
    아무리 자기 딸뻘이라지만 타인인데 사과는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사과하지 않고 웃으면서 어물쩍 넘어가려는 아줌마들 싫어요;;;
  • ?
    nao 2003.10.16 21:58
    저는 학생이 앉어,라면서 비켜주는 아줌마들 참 좋았는데.
    역시 그런분들보다는 저런분들이 많은걸까요;
  • ?
    원츄츄 2003.10.16 22:02
    맞아요, 아줌마들,,;;
    저는나중에커서안그럴꺼라고 항상 다짐하게되는~
  • ?
    스ol렌 2003.10.16 22:25
    에..저 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흐음.. 왠지 막 짜증이 나고 그렇긴 해도
    그 분도 꿈많은;; 소녀시절이 있었을거라는둥 이런 추상적인 쪽으로 가버리면.. 곤란하죠 ,핫;;
  • ?
    모노크롬 2003.10.16 22:32
    예전엔 그런 아줌마들이 싫었는데... 엄마가 할머니 소릴 들을때가 되니깐... 남일같지가 않아서...
    그냥 실수하시면 한번 괜찮단 표시 해주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텅텅 빈 지하철을 타도 그냥 귀퉁이에 서서 책을 보거나 음악듣거나 벽이랑 이야기하거나...
    '1,20대엔 친구를 쌓고, 3,40대엔 재물을 쌓고, 5,60대엔 덕을 쌓자'라고 계획을 세웠건만...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고... 후~싸~!!
  • ?
    explorer 2003.10.16 23:19
    음..대략 난감한......대체로 그런 아주머니들은 말하는거 다들어주면 뒷탈은 없던데..
  • ?
    낙원베베 2003.10.17 01:19
    그래도 아줌마보고서 '아,씹-'이라니요...
    우리 엄마일수도 있을 텐데요.
    가끔씩 몰상식한 분들이 다수 계시긴 하지만,
    어찌 보면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 우리를 위해 더 열심히 사시려는 몸부림일지도 모른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참 슬픈거죠...
    그나저나 대략 아무리 봐도 안 그렇게 보이는 분들은...그냥 속으로;;
    어쨌던 어른은 공경해야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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