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가을인지 겨울인지 분간할수 없는 날씨.;
덕분에 아침마다 뭐를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
감기들 조심하세요 !
요새 환절기라서 .. 전 아직 독감주사도 맞지 못했는데
감기라도 걸려서 세균성 폐렴이라도 걸리면..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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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새 싱글 곡이 떠버렸어요.
come도 좋고.; 몽환적이네요.,^^
언제나 오려는지 굉장히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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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이틀전에 딸을 낳았습니다. ^^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서는.

"야 , 너무 이쁘게 생겼어. 나중에 크면 영화배우나 모델 시킬꺼야.;
세상에서 이렇게 이쁜 아기를 처음본다!"

라고 말하더군요.;

근데 어릴때 아무리 이뻐도 . 나중에 커서 보면.;
얼굴이 영~ 아닌 경우가 있는데...;;

저는 어릴때 옆집아줌마가 말을 못할정도로 못생겼었는데..

페카엄마.="아줌마 ? 우리애기 이쁘지 이쁘지???"+_+

옆집 아줌마. ="........;;;;"


우리 엄마는 제가 첫아이라서 무조건 이뻐 보였다는데.;;
나중에 둘째를 낳고서. 제가 참 못생겼었다는 사실을 아셨다네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이뻐졌죠.;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성형수술 의혹을 받을정도로.;;
저번에 그 아줌마를 만났는데..

"너 어릴때 보다 정말 많이 이뻐졌구나. 못난이에 찌질이였는데..호호호"


결혼하면 태어날 제 아이는.;; 저보다 에릭아저씨를 많이 닮았으면 좋겠어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