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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축제때 저희반이 보드카페를 했었는데

그때 부르마블도 있어서 그 뒤로 계속 부르마블이 하고 싶어지더라구여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서울에 살때 그때 부르마블이 한참 유행이여서

제 윗집 오빠가 이만원이 넘은 엉청 큰(?) 부르마블이 있어서 저녁마다

마당에 돗자리 펴놓고 동네 오빠들 언니들이 모여서 하던 기억도 있고

매일매일을 친구와 부르마블에 빠져지냈던 기억도 있어서

이번에 큰맘먹고 동심의 세계에 빼져보자 라는 취지로

2000원이라는 거금(?)을 써서 부르마블을 장만했습니다

혹시 문방구 주인 아찌가 유치하게 보진 않을까(유치한건 사실이자나!)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 ^^;;;;;

아직 뜯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추억이 가듣담긴 부르마블을 보니 흐믓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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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22 2003.10.15 23:20
    브루마블..참 정겨운 이름이네요. 저도 어렸을적 많이 했었다는..^^
    나도 하나 장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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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0.15 23:32
    아 그 추억의!!!!!!!!!ㅜ.ㅜ
    저도 하고싶은데 지금은 같이 해줄상대가 없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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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코쿄 2003.10.15 23:56
    부르마블.. 초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한방에 둘러앉아서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요-
    아, 갑자기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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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 2003.10.16 00:00
    함께해요//;ㅅ; 저도 갑자기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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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3.10.16 00:27
    부르마블 너무 하고 싶어요! 저도 할래요♡(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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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oul 2003.10.16 00:36
    잘못하면 친구사이에 금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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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heri 2003.10.16 01:19
    전부르마불을 부대에서 햇다는 ㅡㅡ피곤해죽겟는데 강제로-- 한판시작함 기본이 1시간인데 ㅡㅜ 쉬지도못하고
    제동기는 부루마불을 하루종일햇다는 나중에 말들어보니 부루마불에 케이스만 바도 치가떨린다고 하더라거여 ㅡㅡ
    생각해보세요 ㅡㅡ 밥먹는 시간빼고 부루마불 계속한다면 어떤느낌인지 그것도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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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SO 2003.10.16 02:23
    진짜 좋아했는데!!!!
    옆집애랑 맨날하고.
    그런데 지금은 게임판이 없어졌어요.ㅠㅠ쥬륵
    대략 하고싶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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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uro짱! 2003.10.16 08:02
    저는 15000짜리 부루마블 사서 미국에 가지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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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완 2003.10.16 12:47
    흠.. 유토에서 싸게 팔때 살걸 그랬남... 저도 갑자기 하고 싶네요. ^^
    정말 추억어린 게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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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2003.10.16 13:42
    저 지금 서랍속에 1800원주고 샀던 브루마블 있다죠 >_<)/
    어렸을땐 진짜 많이 했어요..왕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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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코♡ 2003.10.16 16:39
    초등학교때 친구들 4이 모여서 죽어라 했던...기억이...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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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10.16 16:41
    저희집에 있어요;;;제가 돈나눠주면서 저한테만 돈 많이 나눈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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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츄츄 2003.10.16 17:58
    부르마불, 옛날생각나네요,
    저랑 제친구랑 예전 보드게임하는거 경쟁붙어서 서로 엄청나게 샀는데, 그 중 하나가 부르마불.
    엄청나게재미있었죠, 아, 하고싶어진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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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の雪 2003.10.16 19:06
    저희집에 부르마불 엄청 큰게 있습니다..
    어쩌다가 생겼는데... 심심할때 정말 잘 하고 논답니다.;
    역시 부르마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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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 2003.10.16 21:04
    재밌죠 ^_^
    경매에서 3500원(!!!)주고 샀는데...
    역시 거금(?!)쓴것에 결코 처지지 않는... 추억의 게임이죠.
    지금은 없지만... 휴대폰에서 계속 즐기고 있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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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lorer 2003.10.16 23:38
    흠...친구랑 같이 하는거면...우노 카탄.부루마불 등이 있군요 ..부르마블.배밌지요..
    허나 이것모두 우정파괴 게임이라 인증받은 것들..;
    그래도 적당히! 적당히 즐기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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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 2003.10.17 08:00
    전 초등학교때 일요일을 잡아먹던 부루마블이 생각나네뇨.. 동네애들과 모여서 그거 몇판하고나면 밤이 된다는.. 지금은 7만원짜리도 있다던데.. 전 15000원짜리 썼습니다. 그리고 부루마블2는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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