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안에 아무도 없어서 참 이상하네요

by ぬいぐるみ posted Oct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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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께서 아프셔서 어무니가 병원에 가셨는데..

괜히 쓸쓸하네요..몸이 아파서 그런지 집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동생녀석도 학원가고...

그나저나 할머니 수술은 잘 되셨어야 할텐데..

절대 감기 걸리지 마세요~~몸이 너무 괴롭네요.

머리도 아프고 기침 계속 하다 보면 배도 아프고..

웬일인지 마음도 아파요~~(조퇴 안시켜주는 담임쌤~ㅜ.ㅜ)

요즘들어 참 피부가 안좋아지고 있는걸 느껴요.,

오늘은 수업시간 틈틈이 많이 자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가운뎃줄 앞자리에 앉아서 자면 얼마나 선생님이 황당할까??

그나저나..아프지 마세요~~너무너무 괴롭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