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도 성적표 16번까지 짤려서 22번인 저는 오늘은 안전~~

by ぬいぐるみ posted Oct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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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일은 정말 두려워 지는군요..ㅜ.ㅜ

담임이 얼마나 나를 갈굴지는....미지수..

기말 때는 올려야지..

이제서야 콘텍 600의 어지러움에서 벗어났어요~

오늘 저희학교 변태로 유명한 선생이..

저한테 이상한 말을 했답니다..ㅜ.ㅜ

다른 사람이 하면 좋은말이지만 변태가 한 말이라서 싫었던..

괜히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혼자 실실 웃더니..(ㅡ.ㅡ?)

갑자기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저보러 이**를 닮았다고 하더군요,.(전혀 처음 듣는 소리..)

진짜로 닮은건 아니라 그 연예인의 이름은 못 밝혀요~~(그냥 청순하고 이쁜 여자임..)

그러면서 수업시간 내내 계속 쳐다봐요~~ㅡ.ㅡ+

그리고 제가 그냥 옆 짝 한테 하는 말인데도 다 듣고

실실 웃으면서 참견하고~~

아아..변태선생~~싫어~!!

예전에는 3학년 싸이코 바가지 머리 변태선생이 내 엉덩이 만지고 도망갔는데..

아무튼...오늘은 조마조마 했다가 막판에 기분나빴던 날이었어요..

더군다나 체육 오래달리기를 해서 숨쉬기가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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