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양한 인간군상이 그려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등장인물 상관 없이 재밌게 본 드라마로는.. 무코도노2001과 히어로가 있군요...
딱 그런 타입의 드라마들이죠;; -_-)
근데.. 비기너가 또 딱 그런 타입의 드라마군요.
새로 오디션으로 뽑았다는 신인배우(미무라던가요? 이름이..)의 연기도 흠잡을 데 없고..
열혈남 오다기리죠도 재밌고, 오랜만에 츠즈미 신이치상도 좋고
수억번 듣기만 했던 마츠유키 야스코(사가켄에 나오죠^^;)의 실물도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주제가인 카펜터스의 탑오브더월드가 마음을 후려치네요..
맨 마지막에 오다기리 죠가 '俺達は 中間です。'라고 했을 때...
탑오브더월드가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는 ;ㅁ;
역시 명곡은 영원하네요~ ^^
(등장인물 상관 없이 재밌게 본 드라마로는.. 무코도노2001과 히어로가 있군요...
딱 그런 타입의 드라마들이죠;; -_-)
근데.. 비기너가 또 딱 그런 타입의 드라마군요.
새로 오디션으로 뽑았다는 신인배우(미무라던가요? 이름이..)의 연기도 흠잡을 데 없고..
열혈남 오다기리죠도 재밌고, 오랜만에 츠즈미 신이치상도 좋고
수억번 듣기만 했던 마츠유키 야스코(사가켄에 나오죠^^;)의 실물도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주제가인 카펜터스의 탑오브더월드가 마음을 후려치네요..
맨 마지막에 오다기리 죠가 '俺達は 中間です。'라고 했을 때...
탑오브더월드가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는 ;ㅁ;
역시 명곡은 영원하네요~ ^^
1화 녹화만 해두고 어제서야 간신히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