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y To Say

by 춘자=ㅁ= posted Oct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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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짱 11월 6일 발매하는 싱글이야.

아직 싱글 발매하려면 멀었는데. MS에서 발표해버리지 뭐야.

락이더라고. 노래는 좋아.

Hanabi~Episode II~같은 노래랄까. 그보단 약한 노래다=ㅁ=;;

어쨌든 가사가 매우 우울한 노래야a


아버지가 1주일전에 MP3를 깨버려서 오늘 졸라서 다시 샀어.

이번엔 256MB로 샀어.

그런데 거기가 좀 싸서-_- 지난번 126MB보다 6만원이나 싸게 샀어.


누군가를 싫어한다는건. 그사람에게 결점이 있다는거야?

점점 누군가가 싫어지고 있어.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지난날에 했던 모습이 다 가식이라니. 이런 배신감은 죽을때까지 느끼지 못할거야. 아니. 느낄수도 있겠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그 사람한테 계속 쌀쌀하게 대하게 되.

마음이 상처받은걸게야.

참고로 여기 사람들도 거의 아는 사람이야. 풋=ㅁ=;


지금 하마사키 아유미의 졸업사진을 듣고 있어.

언젠가는 이 지겨운 학교 생활도 막을 내리겠지.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야.

글쎄. 졸업사진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그 사람에 대한 추억이 생각난단말야.


나 병원 입원하면 병문안 와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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