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어젯밤 아버님이 술에 취하신체 기분좋게 사오셨습니다/
사실 어제까지의 제 핸드폰은 듀얼(;;)로 -장혁과 이나영이 선전하던 그!!-
오로지 단음에!! 칼라라는건 상상도 못햇으며-_-/ 대기화면에 그림도 안들어가던 그 핸드폰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정말 3년(사실 제것이 되기전부터면 4년이지만)동안 기다리고 기다린 것을 별러
아주아주 최신형에 아주아주 예쁘고-_-
하여튼 저의 맘에 쏙 드는걸 사고 싶었지만/
술기운에 기분좋게 사오신 아버님의 성의를 무시할수 없었......
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계속 보니까 참 좋네요
-_- 사실 제팔자에 칼라핸드폰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말입니다/
아/ 이 술한테 감사해야 하는 겁니까 미워해야하는겁니까?
하지만-_- 핸드폰이 바껴도 여전히 제 핸드폰은 울지 않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