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네요.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가을소풍도 갔다왔어요 -_-; (어제 남산으로 ㅠ_ㅠ)
시험 중간날에 갑자기 소풍 간다는 울 학교. 요즘 이상합니다. -_-;
오늘부터 정말정말로 공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야자 한시간을 농땡이 쳤네요. 어제 산 타서 몸이 피곤하긴 했어요 -ㅁ-;
이번 중간고사도 망치고 JPT 점수도 오르질 않고... 기분 다운다운다운 ㅠ_ㅠ;;
일능시도 걱정되서, 토요특강을 수강하려고 해요. 종로에 일어학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토요일날 하는일도 없고, 그냥 낮잠 잘 바에는 학원이라도 다니려고요. -ㅅ-
벌써 10월, 금방 12월이 되서 자격증 시험을 보겠네요.
이번에 자격증 따는게 이번 해의 제 목표였으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시험점수가 낮게 나와서 그런 생각이 더더욱 드네요.
JPT는 다음에 잘보면 되지만 능력시험은 일년에 한 번 뿐이잔아요 -_-;
다른 님들도 얼마 안남은 2003년 열심히 하셔서 꼭 목표 이루시길 바래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모든 고3 수험생님들도 힘내세요!!
그럼 전 잠자리에 들러 갑니다 -ㅅ-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