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공부를 새벽 3시까지 하다 늦게 잠들었는데..
너무잠에 빠져서 시계 맞춰논걸 모르고 끄고 다시 잠들어버려서..
(이제 거의 습관 수준인-_-;제가 시계를 껐다는것도 생각안나요;)
늦잠을 자버렸어요. 9시에 일어나버렸거든요;
근데 허둥지둥 일어난 절 보고 아부지가 한마디..
'뭐하는 거야'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라고-_- 못마땅해하는 눈초리로 화를 내시더군요..
아아.. 뭐 게임하다 늦잠잔것도 아니고 공부하다 피곤해서 늦잠좀 잔것가지고..
오빠가 잘못한건 뭐 인자한척 넘어가주면서 꼭 나한텐 싫은티를 내는 우리아부지.
미움받고 있단 생각도 들고.. 말을 해도 꼭 저런식으로 말해야하는지.. 정말.. 아침부터 기분 확상해서..ㅜㅜ
1교시.. 수업 들을 수 있었던것도 그냥 바람이나 쐴겸 동네한바퀴 돌면서 땡쳤어요-_-
1교시 중간에 들어가나 쉬는시간에 들어가나 마찬가지기도 하고..
내가 뭣땜에 이렇게 공부해야하는지 회의감이 들어서;;
으우..ㅜ_ㅜ 요새들어 아부지와의 마찰이 더 잦아지는것 같아 고민이네요.
너무잠에 빠져서 시계 맞춰논걸 모르고 끄고 다시 잠들어버려서..
(이제 거의 습관 수준인-_-;제가 시계를 껐다는것도 생각안나요;)
늦잠을 자버렸어요. 9시에 일어나버렸거든요;
근데 허둥지둥 일어난 절 보고 아부지가 한마디..
'뭐하는 거야'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라고-_- 못마땅해하는 눈초리로 화를 내시더군요..
아아.. 뭐 게임하다 늦잠잔것도 아니고 공부하다 피곤해서 늦잠좀 잔것가지고..
오빠가 잘못한건 뭐 인자한척 넘어가주면서 꼭 나한텐 싫은티를 내는 우리아부지.
미움받고 있단 생각도 들고.. 말을 해도 꼭 저런식으로 말해야하는지.. 정말.. 아침부터 기분 확상해서..ㅜㅜ
1교시.. 수업 들을 수 있었던것도 그냥 바람이나 쐴겸 동네한바퀴 돌면서 땡쳤어요-_-
1교시 중간에 들어가나 쉬는시간에 들어가나 마찬가지기도 하고..
내가 뭣땜에 이렇게 공부해야하는지 회의감이 들어서;;
으우..ㅜ_ㅜ 요새들어 아부지와의 마찰이 더 잦아지는것 같아 고민이네요.
저희 아버진,,, 고 3인데다,,, 30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잠들어 버리면,, 깨우진 못할망정,,, 다음날,,,
" 야,,, 무슨 고3이 맨날 초저녘부터 잠만 자냐??? " 라고 생! 날리를... -_-
도대체,,, 깨워주지도 않고!!! 뭘 어쩌란 건지...
실은,,, 아버지도 주무시곤 하시죠... ( 저보다 가족들이 다들 빨리자니,,, 누가 누굴 깨우겠습니까;;; )
오빠가 있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제 친구도 오빠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장남이라는게 그런건가... -_-;;;
아직 딸이라는게 이미지(?)가 아들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하나 봐요...
10년만 더 있어봐요!!!
우리 시집갈때 되믄,,, 남자 골라서 집어갈 수 있어요!!! ( 笑 )
100000000000 아들 안 부럽게 살아봅시다!!!
그리고,,, 힘내요!!! 공부!!!
안그럼 저 처럼 후회... ㅠ_ㅠ
( 선배, 부모님, 선생님 말씀... 곱게 들을꺼어어얼!!! ㅠ_ㅠ 한다구요;;; -ㅁ-;;; )